-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6/20 16:49:56
Name   Leeka
Subject   '제니 선그라스'로 대박난 젠틀몬스터…구글이 주주된다
구글이 국산 안경 브랜드인 젠틀몬스터에 1450억원을 투자해 지분 4%를 보유한 주주에 오른다. 지난달 스마트 안경(스마트글라스) 시장 재진출을 천명한 구글이 안경 디자인을 맡게 될 젠틀몬스터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선그라스를 시작으로 고급 안경테와 선그라스 브랜드로 명품 반열에 오른 K패션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이번엔 글로벌 IT 플랫폼의 융복합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7369?sid=101


와... 이렇게 되네..




1


11년전 신혼여행 때 선글라스 샀을땐 이정도로 클 기업이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
유료도로당
와 젠틀몬스터 3.6조 밸류.... ㅋㅋㅋㅋ 어마어마하네요
열한시육분

인천공항에 입점한 것도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10년전 소식이군요. 안경 브랜드를 오래 잘 키운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비결이 뭣일지.
Daniel Plainview
안경테가 마진이 많이 남나...
풉키풉키
젠틀몬스터가 저렇게 비싸다고?
영원한초보
제가 쓰는 제품이 아니니 가치를 모르겠는데
브랜딩이라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선그리는 러닝 고글만사서...
1
디자인 마케팅을 진짜 잘했죠. 저거 외에도 템버린즈, 누데이크같은 것들도 엄청 흥했고.
뭐 실용적이지 않다, 쓸데없이 비싸다 이런 평도 있지만
그런 평을 하시는 분들은 린드버그부터 마수나가니 금자니 하면서 어차피 다른거 쓸 사람들이니까 애초에 서로 납득할/시킬 필요가 없는거고요
2
맥주만땅
가네꼬라고 해 주십시오.....
죠르디
일단 처음 연예인 마케팅으로 유명해지고, 그 이후로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반인들도 다 아는 브랜드가 되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호미밭의파스꾼
랩몬스터 수준?의 괴이한 브랜드 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영문화권 사람들이 보기엔 괜찮은 이름인가 보네요? 판소리 도깨비, 군자 도깨비...
레일리처럼될래요
젠틀몬스터도 이제 사명을 GM으로 바꿀 때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3 정치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 써 4 오른쪽의지배자 25/07/20 715 0
2932 문화/예술"베르사유 5만원vs경복궁 3000원"…스스로 가치 깎는 한국관광 22 dolmusa 25/07/20 1168 0
2931 정치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선우는 임명 수순(종합) 16 다군 25/07/20 861 0
2930 스포츠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4 Leeka 25/07/20 414 0
2929 경제 "법 개정 없이도 보유세 올린다?"…공시가 현실화율 향배는 9 다군 25/07/20 709 0
2928 사회교사에 난동 '공무원' 학부모, 녹취엔 "말려 죽이는 법 잘 안다" 8 dolmusa 25/07/20 831 0
2927 IT/컴퓨터AI검색이 알려준 정보, 알고 보니 AI가 만든 블로그 글이었다 6 메리메리 25/07/20 692 0
2926 의료/건강귀도 안 좋으신데 깜빡하는 할머니, 자주 찾아뵙는 게 ‘약’ 될 수 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1 메리메리 25/07/20 356 1
2925 정치뿔난 책임당원들, “사기경선” 권영세·권성동 고발…투표권왜곡·후보교체·대선자금 의혹 1 메리메리 25/07/20 346 0
2924 정치아직도 '4대강 만능'이란 가짜 뉴스 유포하는 '조선일보' 8 오호라 25/07/19 547 0
2923 국제트럼프, 무슬림 혐오 인사를 이슬람 국가 대사로 지명… 말레이 "모욕적 인사" 6 오호라 25/07/19 575 0
2922 사회'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사 결과 언론 공개 무산…유족 항의 6 the 25/07/19 832 1
2921 정치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외환죄 추가수사(종합) 13 다군 25/07/19 738 0
2920 기타운동 후 쾌적하게…뚝섬역 '핏 스테이션' 샤워시설 무료개방 3 다군 25/07/19 647 1
2919 기타공원에 등장한 홀로그램 경찰관…범죄 발생 22% 감소 4 swear 25/07/19 472 1
2918 국제중국서 새로 출시된 AI '키미 K2'…"딥시크급 충격" 평가 6 다군 25/07/19 609 0
2917 IT/컴퓨터SGI서울보증 랜섬웨어, 금융보안원이 풀었다... ‘몸값’ 없이 서비스 재개 6 다군 25/07/19 550 0
2916 정치정은경에 국힘서도 “미안한 마음”…주식·농지법 의혹 깔끔한 소명 6 바쿠 25/07/18 923 0
2915 정치해병특검, '박정훈 상관' 김계환 구속영장…'尹격노' 위증 혐의(종합) 4 매뉴물있뉴 25/07/18 568 2
2914 사회테이프로 입 막고 뜨거운 물 부었다…친아들 죽인 40대 母 10 swear 25/07/18 1012 0
2913 정치尹 “간 수치 정상의 5배...법정 오는 것도 힘들었다” 호소 7 danielbard 25/07/18 720 0
2912 경제신용카드업계, '카드사 소비쿠폰 이벤트'…총당첨금 25억원 1 다군 25/07/18 614 0
2911 사회폭염 속 노동… 더우면 쉬어야 한다 4 이이일공이구 25/07/18 486 2
2910 사회특검 "국토부 직원들 말맞추기 정황…김선교측 수사방해 검토" the 25/07/18 479 0
2909 정치전한길 “윤석열 지지 후보 없다면 당 대표 선거 나갈 것” 8 danielbard 25/07/18 55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