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6/19 22:51:31
Name   Leeka
Subject   칼 빼든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약 390명 대규모 징계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직원 390여 명에 대해 대규모 징계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울산공장 근무자에 대한 대규모 징계 조치를 내렸다.

--

이들은 평일 근무자 또는 비생산 특근자임에도 연장근무 시간을 입력한 뒤 실제로는 조기 퇴근한 사례가 적발됐다.

‘두발뛰기’는 한 명이 두 사람 몫의 작업을 하고, 다른 한 명은 해당 시간 동안 쉬는 방식으로 교대 근무를 반복하는 비공식 편법 근무 형태다.

-------

현대차에서 단일 사안으로 3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에 징계를 받은 사례는 극히 드물다.
특히 이번 징계의 경우 현장직뿐 아니라 과장·부서장·실장 등 관리직까지 징계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대규모 징계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개인정보 관련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다. 노조 측도 “별도의 입장 없다”고 전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79741?sid=103

노조도 실드 못칠정도의.. 스케일로 인해 390명 모두 징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1


고기먹고싶다
얼마나 심했으면 현차노조가 ㄷㄷㄷ
3
노조 반응이 제일 궁금했는데, 노조도 손절을 칠 정도네요...
2
cheerful
뭐.. 이제 옛날 처럼 배째라가 안되는 수준인가보군용..
노조가 쉴드를 못 쳐줄 정도였는지, 아니면 쉴드를 쳐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대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현 집행부랑 반대쪽 라인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면 사측이랑 협의해서 적당히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이건 노조에서도 패가 갈려 울산공장만 두드려 맞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49 국제트럼프도 윤석열처럼…'음란편지' 기사 쓴 기자 전용기 탑승 배제 7 오호라 25/07/22 875 0
2948 사회"살려주세요" 토사 휩쓸린 차에서 일가족 구출한 주유소 직원 2 swear 25/07/22 765 1
2947 IT/컴퓨터Apple 및 티머니, iPhone 및 Apple Watch에 Apple Pay 티머니 도입 2 아재 25/07/22 527 0
2946 사회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 swear 25/07/22 589 5
2945 정치홍수로 비상인데 '덩실덩실'…구리시장 영상 보니 8 danielbard 25/07/21 1098 0
2944 정치"800-7070 발신자는 윤석열"‥이종섭 2년 만에야 '실토' 10 매뉴물있뉴 25/07/21 1099 0
2943 정치 [양상훈 칼럼] ‘이재명 대 트럼프’ 조금 불안하다 10 오호라 25/07/21 956 0
2942 정치전 여가부 장관 “강선우 ‘하라면 하지 무슨 말이 많냐’” ‘갑질’ 폭로 22 맥주만땅 25/07/21 1621 1
2941 의료/건강"병원에서 이상한 사람 봤다"...112 신고에 출동하자 마주한 장면 13 먹이 25/07/21 1509 3
2940 스포츠젠지 EWC LoL 우승…MVP 기인 '1억 4000만원' 받는다 3 Leeka 25/07/21 491 0
2939 정치"어제 침수됐는데 벌써?" 태화강 국가정원 신속 복구에 '깜짝' 5 맥주만땅 25/07/21 851 0
2938 정치단독]尹정권-통일교 또 하나의 연결고리 '락천 선생' 16 Picard 25/07/21 1198 0
2937 사회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집서 사제폭발물 발견…특공대가 제거 1 다군 25/07/21 1068 0
2936 사회인천 송도 아파트 단지서 아버지가 아들 총기로 쏴…피의자 서울서 검거 2 swear 25/07/21 1063 0
2935 사회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무슨 돈으로'... 3 swear 25/07/21 1192 1
2934 정치'당 대표 출마' 김문수 "전한길 입당 받아들여야…열린 관계 가질 것" 4 오호라 25/07/20 757 0
2933 정치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 써 4 오른쪽의지배자 25/07/20 954 0
2932 문화/예술"베르사유 5만원vs경복궁 3000원"…스스로 가치 깎는 한국관광 22 dolmusa 25/07/20 1570 0
2931 정치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선우는 임명 수순(종합) 16 다군 25/07/20 1214 0
2930 스포츠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4 Leeka 25/07/20 671 0
2929 경제 "법 개정 없이도 보유세 올린다?"…공시가 현실화율 향배는 9 다군 25/07/20 1007 0
2928 사회교사에 난동 '공무원' 학부모, 녹취엔 "말려 죽이는 법 잘 안다" 8 dolmusa 25/07/20 1136 0
2927 IT/컴퓨터AI검색이 알려준 정보, 알고 보니 AI가 만든 블로그 글이었다 6 메리메리 25/07/20 1048 0
2926 의료/건강귀도 안 좋으신데 깜빡하는 할머니, 자주 찾아뵙는 게 ‘약’ 될 수 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1 메리메리 25/07/20 683 1
2925 정치뿔난 책임당원들, “사기경선” 권영세·권성동 고발…투표권왜곡·후보교체·대선자금 의혹 1 메리메리 25/07/20 6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