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6/17 08:32:17
Name   swear
Subject   서울 개인택시 기사 3만명 퇴직금 날릴 판 … 7000억 퇴직금 운용사 사실상 파산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13/2025061300281.html



운영 초기에는 가입자가 많고 퇴직자는 적어 적립금이 빠르게 쌓였다. 하지만 40여 년이 흐르면서 장기 근속자와 고령 퇴직자가 증가하며 적립금 유입보다 지급 수요가 급격히 커졌다.

기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일정 부분을 투자해 수익을 내야 하지만 복지금 운영사는 마곡에 위치한 가스충전소 1곳 외에는 별다른 투자 자산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저도 기대만큼의 수익은 나오지 않았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지는 시점이 생각보다 꽤 빨리 왔을텐데 투자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개판으로 운용했나보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4 정치"아파트 판다"던 이찬진 금감원장…시세보다 4억 높게 내 놨다 8 그저그런 25/10/29 1147 1
3773 사회'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16년만에 재심서 무죄…"위법수사"(종합) 5 매뉴물있뉴 25/10/28 1463 3
3772 사회"딸 이름 부르자...눈 떠" 킥보드 중태 엄마 '기적' 일어나 3 니나 25/10/28 1376 13
3771 방송/연예‘불꽃야구’ 내년부터 못볼까…법원 ‘화해 권고’에 스튜디오C1 이의 제기 8 danielbard 25/10/28 1340 0
3770 정치김건희, 비밀의 방 '수장고'까지‥출입 기록도 안 남겼다 10 The xian 25/10/28 1146 0
3769 사회"소득보다 자산격차가 불평등 더 키워"…데이터로 확인된 양극화 20 다군 25/10/28 1814 4
3768 정치MBC 특파원, 최민희에 “수박이 문제” 문자...회사, 이례적 소환 5 구밀복검 25/10/28 1132 0
3767 정치 '대북송금' 안부수, 규정 어기고 검찰청서 딸과 면회 3 오호라 25/10/28 1074 0
3766 국제"부잣집 아들이었는데"...병원 실수로 인생 바뀐 70대 남성 3 swear 25/10/28 1351 0
3765 기타36년 전 '우지 파동' 기억나세요? 사라진 '소기름 라면' 돌아옵니다 12 Groot 25/10/28 1381 2
3764 스포츠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4 Leeka 25/10/28 964 0
3763 정치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문 잠궈 자택앞 대치(종합2보) 10 매뉴물있뉴 25/10/27 1363 1
3762 사회육군, 베레모 단계적 폐지 추진…전투모를 기본 군모로 9 매뉴물있뉴 25/10/27 1136 0
3761 의료/건강‘당뇨발’ 진단 후 20%가 1년 내 사망… 절단은 한 해에 1000건 6 메리메리 25/10/27 1616 1
3760 국제트럼프, 어떻게 백악관 규제 뚫고 이스트윙 허물었나 5 오호라 25/10/27 1307 1
3759 스포츠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성적 때문에 이자 160억원 지급 못해 8 Groot 25/10/27 922 0
3758 사회[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7 Cascade 25/10/27 1488 4
3757 사회‘정보공개 청구 민원인’에 연락해 회유한 인천 지역 공무원 송치 4 메리메리 25/10/27 1315 0
3756 경제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6 danielbard 25/10/27 1150 1
3755 정치‘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등 먼저 처리 5 오디너리안 25/10/27 1120 0
3754 정치김건희 경복궁 사진 제공자는 '퇴사 브이로그' 전속 사진사 8 Cascade 25/10/27 1213 1
3753 정치'경복궁 사진 논란' 김건희 측 "누가 유포한지 안다" 경고 8 danielbard 25/10/27 1267 0
3752 경제"상하이∼아르헨 세계 최장 29시간 직항"…中 항공사 홍보 자세히 뜯어보니 1 아재 25/10/27 1192 0
3751 정치 이준석 "벤틀리·마이바흐 타며 경차 비판"…與 '장동혁 다주택' 비난에 직격 5 Cascade 25/10/26 1414 3
3750 사회'덕후'의 탄핵 깃발에 홀려버린 서울대 교수 6 구밀복검 25/10/26 1918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