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6/16 15:19:31
Name   the
Subject   텅텅 빈 앰뷸런스 사이렌 쌩쌩…李대통령 1호 지시사항 경찰 바빠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5524?sid=102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 무질서와 관련한 기초질서 확립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불법 유턴이나 끼어들기, 꼬리물기, 허위 앰뷸런스 교통법규 위반, 버스전용차로 무단 이용 등을 근절하는 대국민 캠페인 시행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끼어들기 좀 잘 잡았으면....



1


교통량이 그냥 답이 없는곳들도 많아서...

수도권은 2020년대 이후 뭔가 또 선을 넘은 느낌도 있읍니다.
7
사설 앰뷸런스들이 삐용거리면서 달려가면... 그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가 문제군요.
실제로 환자가 타있다면 한시가 급한게 맞을테니 세우면 안되고...

삐용삐용 거리다가 커피 점 들러서 커피 하나 사고 이런게 발각되면 사후처벌을 위한 것으로 근거 조항을 마련해두었다가 적발사례 발생시 처리하는건 좋을거 같습니다.
6
루루얍
지금도 사실 법적으로는 사후 증명인데 그게 그냥 정답입니다.

일단 무조건 보내고, 증명이 안되면 그때 처벌하면 됩니다.
당근매니아
'경찰은 교통 외에도 국민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분야의 기초질서도 함께 확립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질서 분야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나 음주 소란, 불법 음란 광고물, 암표 등을 근절하는 캠페인도 검토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온라인 암표 금지는 대체 왜 지금까지도 입법이 안되는걸까요.
1
본인들은 딸깍하면 표가 나와서?
1
오디너리안
고속도로 1차로 주행 좀..
현 상황에서 지정차로제를 가이드하기 보다는 차라리 고속화도로에서는 'Keep Right' 로 단순화했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뭐 이것마저도 가능한 명제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ㅠㅠ
당근매니아
고속도로 1차로 주행은 사실 편도 2차로 구성에서 강제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에서 운전해봤을 때도, 3차로 이상이면 칼 같이 지키는데 2차로 들어가면 유명무실해지더군요. 트래픽이 좀 생기면 더더욱 그렇구요. 2차선을 트럭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용차끼리 아무리 부대껴봐야 의미가 없었읍니다.
8
루루얍
그거 우리나라 체계에서는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1
전 요즘에 운행하면서 스트레스 제일 많이 받는게 길게 줄지어 있는곳 가장 앞쪽에서 얌체처럼 끼어드는건데..
하다못해 어느 특정 지점부터는 좌우로 이동못하게 봉이라도 좀 갈림길 주요 정체지점들에 세워놓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멀리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슨 바보들도 아니고... 이게 반나절에 한 두건있는것도 아니고 1분에 적게는 수건이에서 많게는 십여건도 보이니
화딱지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2
유니브로
진짜 너무 열받아요 누군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나
억지로 몸으로 막는것도 스트레스고 하루종일 내주는 앞차보는것도 스트레스고
당근매니아
이게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과, 모르는 길에서 '이 줄이 설마 그 줄인가' 하다가 제대로 줄 못 서는 경우가 섞여있는 듯 해요. 그 둘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8
내일로가는문
제가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해보니 정말 판단하기 어려워요.
고속도로에서 다른고속도로로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5km 전에서부터 줄이 서 있어서..
거기 넘어가기 전에 출구가 하나 있나 하고 그냥 가다가 그게 제가 가야하는 길의 줄이란걸 깨달은 적이 있어요.
다니엘
접니다
설마 이 줄이 그 줄일줄이야....
이렇게나 먼데서부터 줄서 있다고??
그렇죠. 평소에 상시 늘어져있는 줄이더라도 초행은 모르는 그런 곳도 있고...
평소엔 안 막히는 곳인데 연휴나 명절 때는 한참 전부터 줄 생기는 경우도 있고
말씀하신분들때문에 그나마 참고 넘어가는거죠ㅠㅠ
그렇지만 행동거지를 보면 누가봐도 쭈뼛주뼛 하는 차들이 있는 반면,
원래 늘 하던 행동인것처럼 하는 차들의 비율이 요즘은 더 많은것 같아요. (물론 쭈뼛쭈뼛 하는 차들이 몰라서 그렇게 된거고, 잽싸게 들어오시는분들이 모르시던 분들일수도 있기는 하겠습니다만ㅠㅠ)
카르스
불법주차에 더 단호해졌으면 좋겠네요.
1
쉽게 명쾌한 답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바닷내음
텅빈 엠뷸런스가 사이렌 울릴수도 있지 않나요
환자를 태우러 가는중이면 가능이라
일률적으로 적발하긴 힘들어보입니다
DogSound-_-*
2종소형 취득 조건 주행가능한 대형바이크의
자동차전용도로 이용 좀 가능하게 해줬으면
아 그리고 인간적으로 바이크는 지정차로제에서
해제해줘야 되는거 아닝가 ㅠ
당근매니아
매우 동의합니다.
버스/트럭이랑 같이 3,4차로 달리는 게 말이 됩니까.
마자용
소소하게 가려운곳 긁어주는 능력은 역대 통령중 상위권인거 같아요
코리몬테아스
불법선팅은 법으로 명시되어있는데도 전국민이 안지키고있는데 논의조차없네요
Cascade
그거는 법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코리몬테아스
법을 집행해야죠.
Cascade
사문화가 된거죠.. 저야 선팅 규제하면 좋읍니다.. ㅋ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5 사회"파파존스, 8년 6개월동안 개인정보 3730만건 유출" 3 swear 25/06/28 794 0
2684 사회SKT 해킹 "유출 없다" 결론…통화상세기록 악성 코드 발견은 사실 5 swear 25/06/28 810 0
2678 사회초등생 3명 성폭력하고..."첫사랑 그리워서" 황당 변명한 30대 3 swear 25/06/27 886 0
2672 사회교대역 인근서 배관 파손으로 가스 누출…일대 통제(종합) 1 다군 25/06/27 364 0
2670 사회인사 불만에…충주시장실 들어가 기물파손 공무원 체포(종합) 22 다군 25/06/27 1057 0
2664 사회대구 도시철도 5호선 노선 공개 4 OshiN 25/06/26 665 0
2661 사회60대 택시기사 살해하고 피해자 택시 운전하며 사람들 치고 다닌 20대 긴급체포 swear 25/06/26 786 0
2660 사회“진짜 나라 망신”…왕릉서 골프치던 男, 외국인 관광객이 발견해 촬영→신고 3 swear 25/06/26 935 0
2650 사회지하철 5호선 방화 CCTV 영상 공개 7 Cascade 25/06/25 563 0
2649 사회초등교사가 학생 데려가 "야차룰로 싸우자" 폭언…학생 불안 호소 7 danielbard 25/06/25 881 0
2647 사회재판·수사·상담도 AI 접목…법조계는 민·관 모두 AI돌풍 27 과학상자 25/06/25 1080 0
2646 사회서울 426개동 첫 ‘싱크홀 지도’ 절반이 안전도 낮은 4, 5등급 12 the 25/06/24 1038 0
2644 사회'경찰영장검사' 신설 보고…"검찰 독점 영장 청구권 개선" 2 과학상자 25/06/24 704 0
2637 사회"초등 1학년 딸을 성추행한 애들과 5~6년을 같은 학교에 다니라니요?" 1 swear 25/06/24 859 0
2636 사회학원에 판 시험문제, 학교 시험에 ‘재탕’한 교사 10 다군 25/06/24 852 0
2633 사회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15 the 25/06/24 982 0
2632 사회한국인 절반 ‘장기적 울분 상태’… “사회 공정치 않아” 16 골든햄스 25/06/24 881 1
2630 사회제주서 카트 사고로 화상 입은 10대 결국 숨져 2 swear 25/06/24 590 0
2626 사회킥보드 타던 10대 낚아채 '뇌출혈'…과잉단속 논란 10 야얌 25/06/23 918 0
2620 사회숙대, '김건희 석사 취소' 학칙개정…국민대 "박사도 취소 방침" 8 Picard 25/06/23 1023 1
2619 사회방탄소년단 슈가 50억 기부…세브란스에 ‘민윤기 치료센터’ 세운다 13 Leeka 25/06/23 906 1
2617 사회男高 소멸괴담… 강남 8학군 그 아파트엔 아들 둔 가족 몰린다 30 카르스 25/06/23 1693 0
2607 사회“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44 구밀복검 25/06/21 2241 2
2602 사회일부 전공의 "윤 정부와 다를 게 없다"…'박단 지도부 탄핵' 기류 11 Picard 25/06/20 1462 0
2585 사회'마세라티 뺑소니범' 87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드러나 3 다군 25/06/19 84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