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6/16 08:15:10
Name   the
Subject   '목숨보다 빵이 우선' 그 공장 안에선
https://youtu.be/Ak6l_0kry-4?si=ilaH2lx7glmpGcDy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725766_32255.html

[공의정/노무사(SPC 계열사 공장 근무 경험)]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직 비정규직으로 일을 했었고. ′여기는 뭐 어떤 곳이길래 빵을 만드는데 왜 이렇게 사람이 죽어 나가지′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작은 사고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망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수많은 그런 작은 사고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져 나가는 거고‥″

[SPL(SPC 계열사) 공장 노동자]
″우리 ′핵폭탄′, 이거 버튼 누르려면 망설이지. 생각을 엄청 많이 하고 망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여기는 일반 직원들 특히 포장 반에서는 그 버튼 반장도 못 누른다니까요. 그런데 일반 직원이 어떻게 그걸 멈추겠습니까?″

[어원석/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 교수]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이 2021년도에 이제 시작이 됐고 이런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그 인터뷰의 내용을 보면 조직의 안전 문화는 뭐 전혀 없는 그런 개념, 그런 느낌 그런 것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네, 좀 심각합니다.″

적당히 피할수 있으면 피하자 정도로 불매했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1 정치 이준석 "벤틀리·마이바흐 타며 경차 비판"…與 '장동혁 다주택' 비난에 직격 5 Cascade 25/10/26 1414 3
3750 사회'덕후'의 탄핵 깃발에 홀려버린 서울대 교수 6 구밀복검 25/10/26 1920 5
3749 국제트럼프 "캐나다 관세 10% 추가인상"…"캐나다가 월드시리즈 방영 방치" 8 오호라 25/10/26 1535 1
3748 사회경주 아연가공업체 정화조 작업 근로자 4명 쓰러져…2명 사망 5 에밀 25/10/25 1328 1
3747 사회재판소원 도입 반대하는 대법원이 숨기려는 진실 21 과학상자 25/10/25 1866 0
3746 정치공수처 ‘친윤 부장 검사들’ 채 상병 수사 방해 의혹 5 매뉴물있뉴 25/10/25 1379 1
3745 과학/기술가족 돕는 해바라기, 소리 듣는 완두콩… 식물도 지능이 있다 1 메리메리 25/10/25 1173 2
3744 경제여론 악화에…주담대 갈아타기 LTV, 다시 70%로 5 danielbard 25/10/25 1498 0
3743 사회70대 여성,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오히려 1억 벌었다 1 K-이안 브레머 25/10/25 1428 0
3742 정치트럼프 "아시아순방서 김정은 만나고 싶다" 2 Cascade 25/10/25 1027 0
3741 게임백만 오리 대군,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100만 장 판매 14 Overthemind 25/10/25 1471 0
3740 경제국민연금 수익률 6.5% 유지 시 고갈 시점 33년 늦춰진다 12 구밀복검 25/10/25 1689 4
3739 국제동일본 대지진 실종 6세 소녀, 14년 만에 집으로…"유해라도 돌아와 감사" 1 swear 25/10/25 1105 0
3738 정치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 사의 표명 8 danielbard 25/10/24 1448 3
3737 정치JMS 모임 사진' 속 카이스트 총장…"정명석 만났죠?" 질타 [현장영상] 8 스톤위키 25/10/24 1366 1
3736 사회 "소변 급했다" 공시생 변명에 판사가 한 말...서부지법 담장 넘은 청년들은 지금 9 K-이안 브레머 25/10/24 1816 1
3735 IT/컴퓨터한 세대 만에 초슬림폰 사라지나…삼성 '엣지', 애플 '에어' 동반 부진 14 The xian 25/10/24 1402 0
3734 정치'VIP' 김건희 경복궁 찾아 근정전 '용상' 앉았다…이배용과 동행 3 The xian 25/10/24 1018 0
3733 사회공연예술인 죽음, 방치된 안전이 부른 참사 swear 25/10/24 992 0
3732 정치김병주 "젓가락 발언에 찢긴 상처 여전".. 이준석 "멘붕 왔나" 3 danielbard 25/10/24 1074 0
3731 사회‘국정자원’ 공사는 경험 없는 불법 하도급…“매뉴얼도 몰랐다” 12 swear 25/10/24 1343 1
3730 경제‘투자 귀재’ 버핏 눈엔 韓 증시 역대 최강 ‘과열’ 국면…버블 아니란 반론 근거는? [투자360] 6 메리메리 25/10/24 1578 0
3729 과학/기술뇌수술 중인 환자에게 클라리넷 연주하라고?...英 수술실에 무슨 일이 10 메리메리 25/10/24 1160 0
3728 사회탐사보도에 목말랐던 서른 살 기자... 불길 속에 질문을 남기고 떠났다 2 25/10/24 1318 11
3727 국제트럼프 "시진핑과 경주서 긴 회담" 5 맥주만땅 25/10/24 163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