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 이럴 시간이 있는거여??ㅋㅋㅋ

홍차넷에 몇분 보내드리면 되는 건가요?

먹이님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카르스님을 기재부 장관으로...
Gogogo님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문샤넬남편님을 교육부장관으로...
잔고부자님을 농림부 장관으로....
(중간에 약간 ? 가 뜨는 인사가 있다면 그건 기분탓일겁니다)

추천하려면 정보가 좀 필요하네요

홍차넷 노동권 보장의 상징 dolmusa님 고노부장관 추천 드가자

어차피 실무는 장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장관을 소통 목적으로 활용하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자 내각 이미 구성하지 않았었나 싶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네요.

중점을 다음주/다다음주 2주 연속 있는 대통령 해외 순방(G7,NATO) 에 두는거 같긴 한데, 주말 아들 결혼식도 있고요.

여하튼 핵심은 일주일 동안 장차관 인사를 유보(일부는 먼저 임명할 수도 있지만) 했다는 겁니다.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판단했거나, 내부적으로 준비(=검증)가 덜 되었다는 시그널 이죠.

저는 명분쌓기 작업중인거 같습니다.

그간 임명된 사람들 보면 죄다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었거든요.
뭔가 정치색 논란 없을 사람들 인선 먼저 싹 해놓아서 잡음을 차단하고 알려진 인물들은 명분 더해서 임명하려는거 같읍니다.

미운놈 추천해서 청문회에서 탈탈 털리게 하고싶은 마음이 순간 들었읍니다..

우리 회사 CEO 보내고 싶네요

숨겨진 최측근이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