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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07 23:02:27
Name   danielbard
Subject   ‘박원순,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는 등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한 점 인정’ 판단 대법원서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21239

뭐 와이프는 남편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할수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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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토
김민석 총리에 별 생각은 없는데, 박원순 관련해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김민웅이 기뻐할걸 생각하면 좀 감정적으로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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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총선 소나무당에서 민주당은 페미에 장악되서 당을 나왔다는 여성 소나무당 인사가 생각나네요.
물냉과비냉사이
그 부인 덕분에 "확인" 되었네요.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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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메리
한 번 쯤 넘어가야 할 일이 아니었나 싶군요.
Overthemind
유족 입장에서야 아니기를 믿고 싶었겠지요. 낙인도 지워주고 싶었을 테고..결과적으로 낙인이 더 선명하게 박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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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ve
박원순은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고.. 결국 민주당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성욕에 대한 유연한 해결책을 찾는가 여부가 현 정부의 성공 여부까지 결정할 것이라 보입니다. 명심할 점은 억제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박원순스러운 욕망을 억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자는 건가요. 한양 사또를 위해 관노비라도 대령했어야하나요
the hive
억제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자구책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보통은 개인당 알아가는 부분이구요
성욕에 대한 유연한 해결책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 갑니다
박주민 의원 같은 경우는 수면욕에 대한 해결책이 좀 필요해 보이긴 하던데

아픈 손가락인지 씻어야 할 손가락인지도 잘 모르겠군요
the hive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해결한다.]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찾는다고 한다면 아마도 자위(...)를 중심으로 여러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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