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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5/05/31 09:42:17
수정됨
Name
다군
File #1
GsPKUw9aMAM42qi.jpg (58.4 KB)
, Download : 97
Subject
5호선 지하철서 방화…'기름통 든 남성' 용의자 체포(종합)
https://kongcha.net/news2/2401
https://www.yna.co.kr/view/AKR20250531020651004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도 생각나고 깜짝 놀랐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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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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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분시해도 모자랄 놈
1
레일리처럼될래요
25/05/31 09:46
삭제
주소복사
와 방화였다고? 이 미친놈이
Overthemind
25/05/31 09:4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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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 미친짓을..??
아재
25/05/31 09:4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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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역 마포역 사이가
한강 밑을 지나가서
역 깊이도 엄청 깊고 역 사이 거리도 꽤 길죠.
사고가 크게 번졌으면 큰 일 났을겁니다. ㄷㄷ
6
Cascade
25/05/31 09: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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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그런거면 진짜 소름...
1
야얌
25/05/31 10:0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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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리고 한을 풀고싶으면 저딴 짓을 하면 안되죠.
주목을 끌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1
맥주만땅
25/05/31 10: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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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사 이후 대처가 많이 좋아졌기를 기도해 봅니다
6
유료도로당
25/05/31 10: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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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날뻔했네요.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방화범은 평생 감옥에 있길..
엄마곰도 귀엽다
25/05/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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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진짜 오마분시해야...
하우두유두
25/05/31 11: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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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놈 ㅠㅜ
the
25/05/31 11:5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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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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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23637?sid=102
지하철 높이가 생각보다 좀 있고 어두워서 탈출할때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2
Sir
25/05/31 12: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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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범죄는 감형의 여지를 주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the
25/05/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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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30489?cds=news_my
화재 현장 사진입니다.
K-이안 브레머
25/05/31 12: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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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어 이 미친xx야!
2
whenyouinRome...
25/05/31 12: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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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진짜 사형 때려야....
삼성그룹
수정됨
25/05/31 13:0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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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새기는 결박해서 라이터로 살 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
giddy
25/05/31 13: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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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우리도 진지하게 사형을 고민해볼 시점이 아닌가...
루루얍
25/05/31 15: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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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내란을 하는 나라라서 사형을 고민하면 안 되는 거지요.
공기반술이반
25/05/31 15: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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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그래도 난연성/불연 재질을 쓰는 걸로 바뀌어서 참 다행이네요 불이 안커져서.
노바로마
25/05/31 19: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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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구참사사태 이후 좀 사람들이 지하철 대피에 대해서 주목하다보니 다행이긴 하네요.
the
25/05/31 21:25
삭제
주소복사
경찰은 A 씨로부터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A 씨가 재판 결과를 공론화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91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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