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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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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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23637?sid=102
지하철 높이가 생각보다 좀 있고 어두워서 탈출할때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23637?sid=102
지하철 높이가 생각보다 좀 있고 어두워서 탈출할때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A 씨가 재판 결과를 공론화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9186?sid=102
이 때문에 경찰은 A 씨가 재판 결과를 공론화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91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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