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31 09:42:17수정됨
Name   다군
File #1   GsPKUw9aMAM42qi.jpg (58.4 KB), Download : 58
Subject   5호선 지하철서 방화…'기름통 든 남성' 용의자 체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31020651004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도 생각나고 깜짝 놀랐네요.



0


삼성그룹
오체분시해도 모자랄 놈
1
레일리처럼될래요
와 방화였다고? 이 미친놈이
Overthemind
대체 왜 이 미친짓을..??
여의나루역 마포역 사이가
한강 밑을 지나가서
역 깊이도 엄청 깊고 역 사이 거리도 꽤 길죠.
사고가 크게 번졌으면 큰 일 났을겁니다. ㄷㄷ
6
Cascade
알고 그런거면 진짜 소름...
1
뭔가 알리고 한을 풀고싶으면 저딴 짓을 하면 안되죠.
주목을 끌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1
맥주만땅
대구참사 이후 대처가 많이 좋아졌기를 기도해 봅니다
6
유료도로당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방화범은 평생 감옥에 있길..
엄마곰도 귀엽다
이런건 진짜 오마분시해야...
하우두유두
와 미친놈 ㅠㅜ
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 더 보기
승객 400여명이 터널을 통해 대피했고, 이 중 21명이 연기흡입과 발목 골절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 밖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불을 잡았고, 10시 24분께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소방 166명, 경찰 60명을 포함한 인력 230명과 소방 장비 68대가 동원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름통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라이터형 토치를 이용해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를 본 승객들은 다급한 목소리로 "불이야"를 외치며 열차를 빠져나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23637?sid=102

지하철 높이가 생각보다 좀 있고 어두워서 탈출할때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2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범죄는 감형의 여지를 주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K-이안 브레머
혼자 죽어 이 미친xx야!
2
whenyouinRome...
이놈은 진짜 사형 때려야....
살인마 새기는 결박해서 라이터로 살 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
내란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우리도 진지하게 사형을 고민해볼 시점이 아닌가...
루루얍
아닙니다.
내란을 하는 나라라서 사형을 고민하면 안 되는 거지요.
공기반술이반
사진보니 그래도 난연성/불연 재질을 쓰는 걸로 바뀌어서 참 다행이네요 불이 안커져서.
노바로마
그나마 대구참사사태 이후 좀 사람들이 지하철 대피에 대해서 주목하다보니 다행이긴 하네요.
경찰은 A 씨로부터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A 씨가 재판 결과를 공론화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9186?sid=102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3027 1
2647 사회재판·수사·상담도 AI 접목…법조계는 민·관 모두 AI돌풍 과학상자 25/06/25 5 0
2646 사회서울 426개동 첫 ‘싱크홀 지도’ 절반이 안전도 낮은 4, 5등급 6 + the 25/06/24 586 0
2645 국제미국, ‘나토+인도태평양4개국 특별회동’ 불참하기로 14 + K-이안 브레머 25/06/24 722 0
2644 사회'경찰영장검사' 신설 보고…"검찰 독점 영장 청구권 개선" 2 과학상자 25/06/24 431 0
2643 경제사업 다각화 노리는 크래프톤, ADK그룹에 전략적 투자 이이일공이구 25/06/24 288 0
2642 정치[2보]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11 + 매뉴물있뉴 25/06/24 519 0
2641 정치이 대통령 “12월까지 부산으로”···해양수산부 이전, 시점까지 못 박아 지시 11 the 25/06/24 904 0
2640 과학/기술'컴퓨터 수치제어기' 국산화 성공…제조 공급망 자립 '첫발' 3 메리메리 25/06/24 576 0
2639 IT/컴퓨터"인뱅도 뚫렸다"…토스뱅크 28억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5 메리메리 25/06/24 616 0
2638 정치‘김건희 친오빠’ 요양원 14억 물어내야…건보공단, 부당청구 고발 수순 6 오호라 25/06/24 451 0
2637 사회"초등 1학년 딸을 성추행한 애들과 5~6년을 같은 학교에 다니라니요?" 1 swear 25/06/24 621 0
2636 사회학원에 판 시험문제, 학교 시험에 ‘재탕’한 교사 10 다군 25/06/24 609 0
2635 국제속보] 이란 “당장 휴전 합의 아냐…최종 결정은 나중에” 2 활활태워라 25/06/24 409 1
2634 과학/기술 "유전자 조작 박테리아, PET병에서 타이레놀 성분 만든다" 4 다군 25/06/24 384 0
2633 사회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14 the 25/06/24 723 0
2632 사회한국인 절반 ‘장기적 울분 상태’… “사회 공정치 않아” 16 골든햄스 25/06/24 640 1
2631 기타‘여보랑 놀 때 제일 재밌어’…“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절친같은 부부” 15 swear 25/06/24 671 2
2630 사회제주서 카트 사고로 화상 입은 10대 결국 숨져 2 swear 25/06/24 375 0
2629 경제"여보, 그 돈으로 주식하자" 예테크족 줄줄이 탈출…'640조' 증시로? 5 swear 25/06/24 499 0
2628 국제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 11 활활태워라 25/06/24 492 0
2627 국제"이란, 카타르 미군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도하 상공서 폭음" 4 다군 25/06/24 463 0
2626 사회킥보드 타던 10대 낚아채 '뇌출혈'…과잉단속 논란 10 야얌 25/06/23 718 0
2625 방송/연예“母 반대에도 꿈 포기 못해”…‘신세계 정유경 장녀’ 오늘 가수 데뷔 12 Leeka 25/06/23 911 0
2624 국제"이시바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 조율 중" 17 Cascade 25/06/23 109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