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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30 10:33:35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유권자 신원 확인 맡은 선거사무원이 대리투표…경찰 긴급체포(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30059551004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어제 사전 투표 두 번 한 사람이 선거사무원이었군요. 부정선거론 주장하는 쪽에서 침투시킨 X맨(?)이 아닐까 하는 음모론이 생각날 정도로 어이가 없군요.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투표사무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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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HR컨설팅
허참... 생각보다 허술한 부분이 많네요.
이러니 음모론이 활개를 치지
보통 투표할때 신분증 확인하는 사람 1명, 투표지 뽑아주는 사람 1명이 나란히 앉아 있고, 신분증 스캐너와 투표용지 인쇄기가 연결되어 있던것 같던데..
옆사람이 화장실이라도 간사이에 저지른 것인가.. 애초에 남편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은 의도적으로 노린것 아닙니까..
하우두유두
걸리면 가야죠
Daniel Plainview
처음에 남편걸로 한 걸로 보면... 두 번째 할 때 걸릴까봐 본인으로 한 듯 하군요. 첫 번째 투표지를 넣은 순간 성공인데 그냥 본인건 본투표 때 하면 될 것을...
엑스맨이 아니라면..
토~화 여행계획이라도 세웠는데 남편이 사전선거때 시간이 없어.. 그런데 투표는 하고 싶어.. 그러니 내가 대신해줄게.. 그런것 아니었을지.
음모론 소설이지만, 신고 되어서 현장에서 적발되고, 이렇게 언론 타는 것까지가 의도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야 사전투표는 조작되는 부정선거라는 음모론을 더 주장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dolmusa
성별이 다른데 첫 번째에 못 걸러낸 것은 문제가 있네요. 라고 쓰고 봤더니 본인이 신원 확인자군요. 와.. ㅋㅋ
이런 게 적발되는 거 보면 적어도 유의미한 선거 부정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세련되고 강력한 방법으로 득표율을 조작할 수 있다면 저런 허섭스레기 같은 짓은 안 할테니까요. 게다가 걸렸고.
12
부정선거 믿는사람이 한 10프로만 있다쳐도
선거사무원안에도 있을거고 그분들이 트롤링하면 쉽지않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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