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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20 20:10:06
Name   메리메리
Subject   [K-VIBE] 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주치의 없는 대한민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9410?sid=102


건강은 병이 난 뒤에 치료해서 되찾는 것이 아니라, 병이 나기 전에 잘 관리하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라는 대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의 입장에서 이리저리 앞뒤옆에서 치이는 생활을 하다보니 지침을 따르고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아무튼 건강에 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더 나빠지기 전에요.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382403?type=series&cid=2001534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369515?type=series&cid=2001534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355611?type=series&cid=20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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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하려면 노동자의 근로시간이 감소해서 운동 등의 여가에 쓰는 시간이 늘어나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쉽지 않죠.
건보료로 먹고사는 직업들도 건보료 관리하는 공무원들도 정책 입안하는 국회의원들도 건보료 내는 사람들도 어떻게 해야 건보 재정 지출이 줄어들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 안하고 있고요.
약가로 먹고사는 직업인지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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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서
건보 재정 지출이 줄어드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없이 삭감으로 해결하려는 집단은 존재합니다…ㅎㅎ
바이오센서
링크 주신 글 자체가 개인의 노력으로 예방하는 게 아닌 국가 주도로 건강할 때 위험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국가가 돈을 들여서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라…기본적으로 각 개인이 ‘시간이 없어서’ 건강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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