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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17 22:39:10
Name   swear
Subject   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4020?sid=102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이네..



0


수퍼스플랫
살아서 다행이네요..
민사로 정신적 피해보상도 받아내셔야 할텐데..
성범죄보단 살인죄를 적용받고 싶어 시도했다네요
하다하다 이런세상이 오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whenyouinRome...
미쳤구만 진짜
cheerful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런데 여가부에서 보내는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를 보면
정말로 ...폭행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살인죄로 처벌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해자가 "이러는 건 스토킹 범죄다"며 무시하자 목을 졸랐다. 그는 B씨가 "택시비를 주겠다"고 하자 목을 조르던 팔을 풀었으나 피해자가 112 신고하는 모습을 보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재차 목을 조르면서 살해하려 했다... "피고인은 범행을 계속하다가 경찰관의 출동에 따라 중단했고 피해자는 당시 실신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1
cheerful
절대로 저 사람을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성폭력 vs 폭행을 비교해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죠.
아 네 그쳐ㅠㅠ 근데 정말 전자발찌 차는 것보다 살인자 되는 게 낫다는 보법이 다르다 그 자체네요
2
cheerful
네... 정말로 무식해서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2
소개시켜준 사람도 황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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