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임을 아이들이 안지게 하는건 이해 하겟는데 그 부모까지 지지 않는걸까요?

제 어릴적을 생각해도..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참... 좋은거 배웠네요..

선생님도 액션캠 착용...

선생님들 정신건강 전수조사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마 그리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명퇴한 장모님도, 자기 주변에 성격 순하고 착한 분들은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티는 사람도 있다고들....

카톡방이라는 매체를 제외하면 옛날에 일본만화에서 간혹 보이던 시나리오하고 굉장히 닮았는데요..
아이들이 담함해서 선생을 모함해서 골로 보낸다는...
옛날엔 그게 순수한 상상력인줄 알았는데 역시 일본에서는 선진국답게 우리보다도 빨리 이런 경험이 있던 걸까요.

이미 교권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듯 하니 사복경찰관 한명씩 배치를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른혁대당 창설! (아님)

뭐 교사를 포기하고 AI한테 시키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요
근데 만약 미래에 AI가 학습을 시키는 세상이 온다면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난 세대가 어떤 식의 사고방식을 가질지는 정말 두렵기는 합니다...

아이의 체벌을 긍정하고싶지는 않지만
가정에서 좀 제대로 인성교육안된 애들은
학교에서 거부할수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홈스쿨링 시스템 정비하고 수업 배제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성교육이 안된 아이를 공교육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각해봐도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공교육은 내보낼수도 없고 선생님들 진짜 힘들어하는데 사교육은 나가라고하면되니까 그나마 다행인가

초5,6쯤 되서도 말을 못알아듣고 학교의 룰을 따르지 못한다면 특수학급 만들어서 보내야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