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17 13:56:56
Name   swear
Subject   싸움 말린 여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아동학대로 신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57927


그 자식에 그 부모군요.
잘못했다고 사과는 못할 망정 아동학대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0


하우두유두
100명중에 한두명의 진상을 걸러내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할듯합니다...
와이프도 말 들어보면 한번두번씩 교무실 소리지르는 사람올때마다 난리난다고 하는데...
8
레일리처럼될래요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집니다.
저도 병원 원무과 일해봤지만 하루에 환자 300명 만나면 진상은 서너명 될까 말까인데
그 소수가 끼치는 해악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그런 인간 하나가 등장해서 창구 하나 막아버리면
나머지 수백명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간단한 것에서 부터...
뭐 하나 사정봐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원칙이 깨져버리고
하여튼...좀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아닌건 아니라고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진상한테 그건 안된다 안된다 하다가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윗사람한테 같이 올라가면 잘못한 건 내가 되버림.
6
cheerful
아동학대법 개정이 정말 필요하다고 봐요. 뭐만하면 아동학대라니...
단비아빠
솔직히 존재 자체에 필요성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 법으로 진짜 아동학대가 줄기는 했나 모르겠네요.
아동학대는 그딴법 없이도 충분히 사회 통념상 최악의 행동중 하나였습니다.
보기에 학대라고 생각될 정도면 그런 법 없이도 충분히 자정되어 왔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직까진 그 법으로 인한 부작용과 편법사용 말고는 들은게 없습니다.
2
cheerful
그러게요. 진짜 효과있었는지 부터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문샤넬남편
저는 정말...가서 사적 재제 할겁니다.
고기먹고싶다
이거 무고죄 안걸리나요?
The xian
요즘은 백명중에 한두명 진상이 아니라 백명중에 한두명 진상 아닌 사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이 싫어져요.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1 사회“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숨져 3 swear 25/07/26 1758 1
3000 사회폭우 비상출동으로 당진시 공무원 차량 18대 침수… 폐차만 5대 13 danielbard 25/07/26 2192 0
2999 사회“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1 swear 25/07/26 1674 8
2996 사회길음역 바둑 기원서 칼부림... 피해자 2명 중상, 범인은 자해 1 the 25/07/25 1484 0
2995 사회귀화 한국인 소비쿠폰 인증샷에 “내 세금 내놔” 무턱대고 혐오 10 구밀복검 25/07/25 1846 0
2993 사회스리랑카 청년이 ‘지게차 괴롭힘’ 참은 이유…“결혼할 여친 있어서” 5 danielbard 25/07/25 1765 0
2985 사회'노동자 사망' SPC 공장 방문…"돈 때문에 생명 희생 안 돼" 5 이이일공이구 25/07/25 1524 0
2980 사회“욕하다 바지 내리더니”… 대구 시내버스서 60대 ‘대변 테러’ 7 danielbard 25/07/24 1713 0
2978 사회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8 the 25/07/24 1556 1
2977 사회“잘못했다고 해”…이주노동자 몸 묶어 지게차로 들고 조롱 논란 10 danielbard 25/07/24 1681 0
2976 사회'음주 4범' 또 만취운전에 여성 2명 사망…"어두워 못 발견" 주장 14 swear 25/07/24 1740 1
2971 사회고교 입학 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6 Leeka 25/07/23 1550 4
2968 사회여교사에 성기 사진 보낸 남고생…"방과후에 보냈으니 교권 침해 아냐" 교권보호위 논란 15 Leeka 25/07/23 1767 0
2967 사회"말려 죽이는 법 안다" 자녀 담임에 폭언 퍼부은 화성시 6급 공무원…결국 직위 해제 9 Leeka 25/07/23 1559 2
2966 사회"코스트코 익산 입점, 전북 경제에 치명적 위협" 10 Leeka 25/07/23 1596 0
2964 사회‘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 20대 남성, 벌금형 “공무원이 꿈, 기회 달라” 14 Leeka 25/07/23 1491 0
2959 사회‘영유 금지법’ 나온다 26 the 25/07/23 2209 0
2957 사회‘아들 총기살해 사건’ 유족이 보내온 입장문 2 swear 25/07/22 1412 0
2952 사회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영수증, 통일교 본부서 나왔다 15 the 25/07/22 1707 3
2948 사회"살려주세요" 토사 휩쓸린 차에서 일가족 구출한 주유소 직원 2 swear 25/07/22 1390 1
2946 사회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 swear 25/07/22 1166 5
2937 사회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집서 사제폭발물 발견…특공대가 제거 1 다군 25/07/21 1573 0
2936 사회인천 송도 아파트 단지서 아버지가 아들 총기로 쏴…피의자 서울서 검거 2 swear 25/07/21 1567 0
2935 사회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무슨 돈으로'... 3 swear 25/07/21 1733 1
2928 사회교사에 난동 '공무원' 학부모, 녹취엔 "말려 죽이는 법 잘 안다" 8 dolmusa 25/07/20 167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