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16 14:12:10
Name   활활태워라
File #1   PYH2025051606730001300_P4_20250516133515646.jpg (167.9 KB), Download : 69
Subject   김상욱 "이재명, 참된 보수주의자"…李 "민주당서 합리적 보수 실현하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2669?sid=100

https://youtu.be/-vUqiIChlR4?si=VF91bNA_8Uo_Sy3J

반갑습니다

익산에서 이렇게 시민 여러분들 뵈니까요, 힘이 납니다아아악!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대로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으시죠오오!!!!!



진보, 보수… 우리 진영 얘기 많이 하는데요.

진영 얘기 많이 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 줄 아세요?



일을 안 합니다.

일을 해서 국민들께 도움을 드리고,

그래서 신뢰받고, 지지받고…

그게 귀찮고 하기 싫으니까,

진영을 나눠서 거기서 보호받으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밖에 적 만들고, 안에 적 만들어서

세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국민을 ‘주인’으로 보는 게 아니라

‘도구’로 보는 겁니다.



국민들을 주인으로 보면, 진영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보수, 진보도 진영의 얘기가 아닙니다.



‘기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수의 기능, 보수의 역할.

진보의 기능, 진보의 역할.



그렇다면 보수와 진보는 같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깊이 깊이 생각하고, 많이 많이 연구해봤는데요.



우리 이재명 후보님이,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보수의 기능, 역할 —

즉, 우리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질서 지키고, 원칙 지키고,

민주주의 지키고, 법치주의 지키고,

공정 사회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시고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동의하시죠?



또, 진보의 기능으로 봤을 때도,

지금 얼마나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까?

AI 혁명, 로보틱스 혁명,

세상이 바뀌는데,

어떻게 중심을 잡을지,

어떻게 길을 낼지 고민하고,

그걸 정책으로 내고 계시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참된 보수주의자이면서도,

또 참된 진보주의자입니다.



이건요,

기능과 역할로 보는 겁니다.

진영으로 보는 거 아닙니다.



진영으로 정치를 나누는 사람들,

저는 정치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대한민국이 보수-진보의 진영 갈등이 아니라,

정말! 국민을 위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민이 도구가 아니라

정말 주인이 되는 그런 나라 만들 대통령,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 되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란과 계엄령 이후에 선거에서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장면이자 가장 도파민 터지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각자에게 최선의 결과만 취한 행동으로 보이네요.

이런 상황을
쉽고 편하게 정치할거면 민주당 가라는 한마디로
규정하려하신 이준석... 생각도 들긴 들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40 정치'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2심 징역 2년…법정구속 14 다군 25/12/02 902 0
4039 IT/컴퓨터삼성,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 공개…10인치 대화면 20 다군 25/12/02 1165 0
4038 사회도로연수 이제 원하는곳에서 받는다 오디너리안 25/12/02 557 0
4037 의료/건강WHO, 비만치료제 조건부 공식 권장…접근성 부족도 경고 9 다군 25/12/02 724 0
4036 게임"기본 10만원 이상 썼죠" 난리…2030 몰려간 행사 뭐길래 1 The xian 25/12/02 812 0
4035 정치결국 尹 '외환유치' 적용 못 한 특검에… 與 72년 만 법 개정 추진 6 과학상자 25/12/02 657 1
4034 사회"한국서 즐거웠어요"…110만 원 남기고 떠난 일본 여행객 메리메리 25/12/02 621 0
4033 문화/예술"차라리 자르고 싶어"…아픔 겪던 30대男, 고통 자초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 메리메리 25/12/02 614 0
4032 스포츠프로축구연맹, 2027시즌부터 K리그1 팀 '14개'로 확대 결정 3 이이일공이구 25/12/01 514 0
4031 정치李 대통령, 12.3일 '특별 성명' 발표 예정 2 노바로마 25/12/01 861 0
4030 사회"사모님 모시러 가는 공무원들".. 논란 커지자 차량 의전 중단 7 danielbard 25/12/01 1123 0
4029 정치지난 금요일 (28일) 채해병 특검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5 매뉴물있뉴 25/12/01 719 3
4028 IT/컴퓨터“IT 인프라 최고 한국, ‘뒷문’ 열린 해킹 맛집” 3 카르스 25/12/01 732 0
4027 경제"춤추는 로봇은 거품"…中 정부 경고에 주가 20% 와르르 3 맥주만땅 25/12/01 890 0
4026 정치“북한 오물풍선전, 사실상 국군이 먼저 도발…아군에도 비밀이었다” 9 다군 25/12/01 917 0
4025 사회충북 마라톤대회서 차에 치인 청주시청 선수 결국 숨져 2 swear 25/11/30 979 1
4024 스포츠정승현 충격고백 “신태용 감독 폭행 모두 사실, ‘이게 맞나’ 싶더라…부모님 보셨으면 속상하셨을 것” 3 danielbard 25/11/30 1109 0
4023 의료/건강AI 정신병으로 입원·사망까지… 사례 분석한 연구진들 "공통 패턴 찾았다" 3 메리메리 25/11/30 905 0
4022 사회에어컨 수리 기사에 "목에 칼 꽂아줄까" 협박, 법원 "협박 아닌 수리 독촉이다" 17 danielbard 25/11/30 1336 0
4021 IT/컴퓨터쿠팡, 개인정보 노출 더 있었다..."결제 정보는 안전...재발 방지 총력" 12 dolmusa 25/11/29 1208 0
4020 사회"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12 swear 25/11/29 1347 0
4019 정치野 지방선거 공천, '보수 대통령 이해도' 테스트 반영한다 14 카르스 25/11/29 934 0
4018 기타몰래 마약 넣고 "지인이 필로폰을 한국에"…7일간의 함정 3 택시기사8212 25/11/29 905 0
4017 사회"홍천 유일 변호사 5년, 스트레스 줄고 삶의 만족도는 올랐어요" 2 dolmusa 25/11/29 1188 3
4016 국제에어버스 A320 '급강하 우려' 소프트웨어 리콜…항공대란 우려도 8 다군 25/11/29 8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