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15 09:47:55
Name   The xian
Subject   NC, 울산시와 ‘6월말’까지 계약…의지는 확고하다 “창원 복귀? 말보다 확인이 먼저”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46851

“재개장을 하게 되면 창원시가 연고 도시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동안 논의해왔던 KTX 증설, 역과 구장까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NC도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가겠다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41596?sid=102

창원시의회는 이제 와서 피해자와 가족에 위로를 말하면서 NC 다이노스에 홈구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데.
......최소한 이런 요청은 홈구장 다 안전하게 해 놓고 나서 하는 게 정상적인 거 아닙니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군부대 인근에서 외출, 외박지역 가지고 갑질하던 상인들이나 할 법한 짓을 시의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뜯어내고 인사사고 발생 책임도 떠넘기다, 이제서야 읍소하는 꼬락서니 보면 저라도 오만 정 떨어지겠습니다.

하기야 양심이 있다면 'NC 본사를 창원으로 옮겨야 한다' 같은 황당무계한 요구나,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가 없다', '시의원들 복지를 위해서 스카이박스 관람권 달라' 같은 소리를 안 했겠지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40539?sid=102

그리고 경찰은 야구장 공사 전반을 관리한 감리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9 사회"소득보다 자산격차가 불평등 더 키워"…데이터로 확인된 양극화 20 다군 25/10/28 1834 4
3768 정치MBC 특파원, 최민희에 “수박이 문제” 문자...회사, 이례적 소환 5 구밀복검 25/10/28 1159 0
3767 정치 '대북송금' 안부수, 규정 어기고 검찰청서 딸과 면회 3 오호라 25/10/28 1096 0
3766 국제"부잣집 아들이었는데"...병원 실수로 인생 바뀐 70대 남성 3 swear 25/10/28 1365 0
3765 기타36년 전 '우지 파동' 기억나세요? 사라진 '소기름 라면' 돌아옵니다 12 Groot 25/10/28 1400 2
3764 스포츠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4 Leeka 25/10/28 984 0
3763 정치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압수수색…문 잠궈 자택앞 대치(종합2보) 10 매뉴물있뉴 25/10/27 1379 1
3762 사회육군, 베레모 단계적 폐지 추진…전투모를 기본 군모로 9 매뉴물있뉴 25/10/27 1156 0
3761 의료/건강‘당뇨발’ 진단 후 20%가 1년 내 사망… 절단은 한 해에 1000건 6 메리메리 25/10/27 1635 1
3760 국제트럼프, 어떻게 백악관 규제 뚫고 이스트윙 허물었나 5 오호라 25/10/27 1329 1
3759 스포츠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성적 때문에 이자 160억원 지급 못해 8 Groot 25/10/27 939 0
3758 사회[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7 Cascade 25/10/27 1503 4
3757 사회‘정보공개 청구 민원인’에 연락해 회유한 인천 지역 공무원 송치 4 메리메리 25/10/27 1336 0
3756 경제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6 danielbard 25/10/27 1167 1
3755 정치‘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등 먼저 처리 5 오디너리안 25/10/27 1146 0
3754 정치김건희 경복궁 사진 제공자는 '퇴사 브이로그' 전속 사진사 8 Cascade 25/10/27 1229 1
3753 정치'경복궁 사진 논란' 김건희 측 "누가 유포한지 안다" 경고 8 danielbard 25/10/27 1282 0
3752 경제"상하이∼아르헨 세계 최장 29시간 직항"…中 항공사 홍보 자세히 뜯어보니 1 아재 25/10/27 1208 0
3751 정치 이준석 "벤틀리·마이바흐 타며 경차 비판"…與 '장동혁 다주택' 비난에 직격 5 Cascade 25/10/26 1438 3
3750 사회'덕후'의 탄핵 깃발에 홀려버린 서울대 교수 6 구밀복검 25/10/26 1952 5
3749 국제트럼프 "캐나다 관세 10% 추가인상"…"캐나다가 월드시리즈 방영 방치" 8 오호라 25/10/26 1557 1
3748 사회경주 아연가공업체 정화조 작업 근로자 4명 쓰러져…2명 사망 5 에밀 25/10/25 1345 1
3747 사회재판소원 도입 반대하는 대법원이 숨기려는 진실 21 과학상자 25/10/25 1902 0
3746 정치공수처 ‘친윤 부장 검사들’ 채 상병 수사 방해 의혹 5 매뉴물있뉴 25/10/25 1395 1
3745 과학/기술가족 돕는 해바라기, 소리 듣는 완두콩… 식물도 지능이 있다 1 메리메리 25/10/25 1186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