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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14 12:19:15
Name   명동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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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고개 숙여야 지나가는 이준석 후보 현수막…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51316022560958&ref=rss

현행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제35조의2)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 모퉁이로부터 5m, 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인 장소에 설치할 경우 지면으로부터 최소 2.5m 이상의 높이에 게첨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에 대한 시빗거리, 혹은 경쟁 후보 현수막에 대한 지지자들의 테러는 흔히 있던 소식인데요. 이번 대선 이준석 후보 현수막은 유독 "잘못걸었다" "불편을 준다"는 지적과 사진이 많습니다. 양비론을 펼치는 후보에 반발도가 높아서 유독 시빗거리가 많이 생기는 건지, 아니면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한계인 건지 모르겠네요.



0


이건 그냥 돈과 경험과 인력과 능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것일 뿐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통당만 해도 이준석보다 선거 경험이 몇배는 많고요.
오호라
그래서 개혁신당이 나중에 국힘과 합칠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가
돈과 사람(조직)이죠.
네야짱
그... 부족함을 알면서도 대선에 나서는 행위는 충분히 욕먹을 일 아닌가요?

이게 무슨 학생들 장기자랑도 아니고;;;
저는 출마할 능력(돈)만 되면 대선 나가는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선된 후에 능력이 없으면 욕을 먹어야죠.
능력주의를 표방하는 지지인/정치인/정당이니 문제 아닐까 해요.
네 저는 그래서 이준석이 능력주의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하버드 졸업장 하나만으로 너무 거품이 심해요.
6
저희 집앞 횡단보도에도 엄청 낮게 하나 걸려있더라구요. 이따가면 높이 올라가있으려나…
풉키풉키

고개 숙여도 못 지나감
즐거운인생
렛츠 림보 타임!
이준석의 현수막은 호통을 쳐야 넘어갈 수 있읍니다(?)
1
할로윈차차
실수요? 저는 일부러 눈에 띄기 위해 낮게 매달았다고 봤습니다.
3
우스미
죄다 현수막들이 힘이 없네요
직접 단거는 아니겠죠? 위치를 떠나서 업체에서 달았다면 저렇게 흐물거리게 달리가요?
1
직접 달았을 겁니다. 업자들은 저래 안하죠 ㅋㅋ
명동의밤

몇 개 사진이 더 떴는데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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