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5/12 21:24:47 |
| Name | the |
| Subject | NC파크 긴급안전점검 부실해 정밀안전진단 권고했지만 재개장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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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3737?sid=102 그런데 국토부가 지난 2일 창원시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차 현장을 점검한 결과, 추가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NC파크 건물에 붙어있는 다이노스 간판도, 관중석 천장의 조명도 결합하는 볼트와 너트가 풀려있었습니다. 난간도 기울어져 있고 콘크리트에서도 균열이 발견되는 등 애초에 야구장이 부실 시공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된 겁니다. 야구장 자체에 문제가 있으면 복귀까지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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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구장 관리도 방치하고 일도 더럽게 못하면서 구단에게 돈이나 뜯어내다가 막상 이번 일로 돈 뜯어낼 구석이 막히니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면서 시민단체 상인연합회 같은 사람들 볼모로 잡아서 NC 다이노스 협박이나 하고 앉아있군요. 그런데 그런 짓거리도 상황 좀 봐가면서 해야지, 하필 NC가 가뜩이나 본업 장사도 안되는 판에 이런 작당모의를 해요? 가뜩이나 NC 안팎에서 야구단 뭣하러 하느냐, 야구단 접어라 이런 말 계속 나오는 판인데 진짜 접으면 어쩌려고 저러시나?
어쨌거나 저는 지금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에게 하는 짓거리 보면 딱 외출외박 허용지역 무기 삼아서 부대에서 의무복무 하는 청년 군인들과 군인 가족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행패부리던 군부대 인근 악덕상인들 꼬락서니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하는 짓거리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요.
어쨌거나 저는 지금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에게 하는 짓거리 보면 딱 외출외박 허용지역 무기 삼아서 부대에서 의무복무 하는 청년 군인들과 군인 가족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행패부리던 군부대 인근 악덕상인들 꼬락서니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하는 짓거리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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