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5/12 12:23:23 |
Name | danielbard |
Subject | 이준석, '10대 대선 공약' 발표…1호 공약은 '정부 조직 개편' |
https://naver.me/GEiNql8T 특히 "실무 중심의 작은 정부 기조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합(교육과학부), 통일부 폐지 후 외교부로 흡수(외교통일부), 여성가족부 폐지 후 복지부·행정안전부로 업무 이관, 산업자원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통합(산업에너지부) 등의 조직 재편을 통해 업무 중복과 행정 칸막이를 제거하겠다는 구상이다 뭐 한줌다리라 아무도 관심없기도 하지만 저기 거론된 한곳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절대 찍지 않겠네요 통합된것들 찢어도 부족한 판국에 그냥 잡탕밥이라니 오마이갓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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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왜 폐지를? 검찰하고 뭔가 딜이 있었나? 의심이 들게 만들죠.지금 공수처 불편해하는 조직은 국힘 정치인들과 검찰밖에 없는데.
이재명은 공수처 강화한다고 했으니,차별화는 되겠네요.
이재명은 공수처 강화한다고 했으니,차별화는 되겠네요.
https://www.reformparty.kr/policy/14
지금 기사에서는 안이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4/23 올린 공약카드에서는 무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합쳐서 건설교통부로 통합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부 부처 중 환경부가 가장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할 부서에, 환경부를 냅따 꽂아버리는 거 보고 철덕의 궁극암흑진화가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RE100 모른다고 도리도리하던 윤씨와 자웅을 겨루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금 기사에서는 안이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4/23 올린 공약카드에서는 무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합쳐서 건설교통부로 통합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부 부처 중 환경부가 가장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할 부서에, 환경부를 냅따 꽂아버리는 거 보고 철덕의 궁극암흑진화가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RE100 모른다고 도리도리하던 윤씨와 자웅을 겨루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쟤 갈수록 이상해집니다.............
이건 그냥 곁가지로 하는 말입니다만,
원래 모든 대통령은 취임할때 대통령실 / 청와대 조직 슬림화를 외치다가
업무 몇년 하다보면 진실을 깨닫고 전임 대통령 당시의 규모로 슬그머니 원복시켜놓고
그러다가 다음 대통령 오면 또 조직 슬림화하고
본인 퇴임할때쯤 되면 원래 규모 돌아와있고 하는걸 반복하는게 원래, 정말 6공화국 내내 이어져온 전통같은 겁니다.
이준석이 이걸 몰랐다면 그냥 등신인겁니다...
...근데 아마... 설마 그정도는 아닐것 같고
그냥 본인 스스로도 본... 더 보기
이건 그냥 곁가지로 하는 말입니다만,
원래 모든 대통령은 취임할때 대통령실 / 청와대 조직 슬림화를 외치다가
업무 몇년 하다보면 진실을 깨닫고 전임 대통령 당시의 규모로 슬그머니 원복시켜놓고
그러다가 다음 대통령 오면 또 조직 슬림화하고
본인 퇴임할때쯤 되면 원래 규모 돌아와있고 하는걸 반복하는게 원래, 정말 6공화국 내내 이어져온 전통같은 겁니다.
이준석이 이걸 몰랐다면 그냥 등신인겁니다...
...근데 아마... 설마 그정도는 아닐것 같고
그냥 본인 스스로도 본... 더 보기
쟤 갈수록 이상해집니다.............
이건 그냥 곁가지로 하는 말입니다만,
원래 모든 대통령은 취임할때 대통령실 / 청와대 조직 슬림화를 외치다가
업무 몇년 하다보면 진실을 깨닫고 전임 대통령 당시의 규모로 슬그머니 원복시켜놓고
그러다가 다음 대통령 오면 또 조직 슬림화하고
본인 퇴임할때쯤 되면 원래 규모 돌아와있고 하는걸 반복하는게 원래, 정말 6공화국 내내 이어져온 전통같은 겁니다.
이준석이 이걸 몰랐다면 그냥 등신인겁니다...
...근데 아마... 설마 그정도는 아닐것 같고
그냥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하나마나한 소리를하고 잇다는걸 본인도 알고 잇겠지 싶군요.
세상에 정부 조직법 개정하지 않는 정권도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청와대 슬림화 추진하지 않았던 정권이 있었나요?
그런 정권 6공화국에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정부조직법 개정을 시도할줄 몰랐던 극히 예외적인 단 한명의 대통령이 잇긴 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 유우명한 내란수괴정권임.....
이건 그냥 곁가지로 하는 말입니다만,
원래 모든 대통령은 취임할때 대통령실 / 청와대 조직 슬림화를 외치다가
업무 몇년 하다보면 진실을 깨닫고 전임 대통령 당시의 규모로 슬그머니 원복시켜놓고
그러다가 다음 대통령 오면 또 조직 슬림화하고
본인 퇴임할때쯤 되면 원래 규모 돌아와있고 하는걸 반복하는게 원래, 정말 6공화국 내내 이어져온 전통같은 겁니다.
이준석이 이걸 몰랐다면 그냥 등신인겁니다...
...근데 아마... 설마 그정도는 아닐것 같고
그냥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하나마나한 소리를하고 잇다는걸 본인도 알고 잇겠지 싶군요.
세상에 정부 조직법 개정하지 않는 정권도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청와대 슬림화 추진하지 않았던 정권이 있었나요?
그런 정권 6공화국에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정부조직법 개정을 시도할줄 몰랐던 극히 예외적인 단 한명의 대통령이 잇긴 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 유우명한 내란수괴정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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