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하네요

옳지 않은 선택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것보다
눈치 보고 간 보는 것 같아도 의견을 쉽게 바꾸는게 차라리 낫죠.
이번 건의 이재명이 후자라면, 전자는 ...

술맛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

전자는 ... 이라고만 써도 누구의 무슨정책인지 모두가 이해하는 기적.

감독 선임을 두번 연속 밀어붙이는 우둔한 뚝심!
정몽규 씨 반성하십시오(????)

오호라 그렇게 보니 극명한 차이네요 ㄷㄷ

거래세 롤백이라도 같이 선언해야 그런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재의 기형적인 경영구조를 유지시키는 상법 개정은 물론이구요.

다음 대권은 이재명 대표로 확정이네요

혀, 혀, 현대가에서도... 쩌, 쩌리...
재, 재벌 그룹 중에서도... 쩌, 쩌, 쩌리...
그, 그, 그렇다면 내 자, 자존감을... 높일 곳은 어, 어, 어디냐?
바, 바로... 추, 축협 회, 회장이다... 이, 이말이야...
어, 어, 어디를 가, 가도... 날... 국, 국빈급으로 대우해주는... 유, 유일한 직책...
난 이걸... 절, 절, 절대 놓칠 수 없, 없... 다...
죽, 죽, 죽어도... 못, 못 놓친다...
내 마, 마, 마, 마지막... 자, 자, 자존심... 자, 자, 자, 자존감...

가...가족중에서 여사와 멍뭉이 다음 쩌리
멘토 중에서 천공과 명태균 다음 쩌리
그, 그, 그렇다면 내 자존감을 높일 곳은 어,어 어디냐?
바, 바로... 대통령실이다... 이, 이말이야

???

후보로 나올수만 있다면 진작에 확정이었다고 봅니다.

검찰이 담그냐 못 담그느냐 문제지 이재명은 언제나 대통령 후보 1순위였죠.

시행하면 질 가능성 한 15% 보고 있었습니다만 금투세 폐지는 1% 미만으로 떨군 선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문제는 경제라서요.

시행해도 민주당 경선만 통과하면 절대 안지죠. 민 낯 드러나기 전의 윤석열하고도 0.7퍼센트 차이났는데요.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어제 날짜 시점으로 이재명 대 윤석열 대선 다시했으면 무조건 이재명이 이겼습니다.
부정평가 70프로인데요.

이건 당연히 폐지하는 수 밖에 없지요.

- 금투세가 완결무결한 법안인가? 아님...
- 이재명세력이 금투세를 발의했는가? 아님...
-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안인가? 아님
- 시행연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가? 아님

세금관련 입법들이 다 그렇지만 정치적으로는 완강하게 밀고 나갈 이유가 없는 법이지요.

물론 정권 초기의 집권당이라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씨 성은 흔해서 예전에는 明으로 표시했었는데...
이제는 明하면 명태균이네요. 빼았긴 닉넴 ㅋㅋㅋ

그럼 역시 잼..?

탄ㅎ 준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ㅉ...아 아닙니다 ...

옳지않은 선택을 문재인은 왜 밀어부친것인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