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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09 10:38:12
Name   danielbard
Subject   이준석 "'수포자' 없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
https://naver.me/FuzR1CM4

어차피 년단위로 시행하는건 기존 진단평가 있음

초등때부터 분반하면 학력격차 벌어짐

보조교사 투입은 진짜 교실 수업 1도 안들어봤구나

현직 고등 수학교사 지인의 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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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남편
내가 더하기 빼기도 안되는 중고생은 뭐냐고 이야기 했더니 옆에 1:1로 앉아서 하나 둘씩 가르쳐 주고 게임도하고 알려줘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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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뉴우스 링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danielbard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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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타고나면 아무리해도 안되는데 탁상공론같은...
학교만 다녀도 느끼지않나요 가르쳐주면 바로 1초만에 이해하는애들 수십번씩 똑같은 유형을 보고 풀고 또보고 물어보러다니고 그래도 이해할랑말랑, 나중에 숫자만 바꿔서 내면 또 틀리는애들
후자는 뭘해도 어차피 수포하게돼요. 효율차이가 수천배씩 나는데 어떻게 멘탈 부여잡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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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다들 몰아넣으니 불행의 씨앗이 되는거고 결국 쓸데없는 교육시장 초과열, 극도의 입신양명주의, 사회진출 늦춤, 저출산 등등을 불러오는 결과가 된거죠. 조국은 그 너무 대놓고; 가붕개 운운하니까 반감 부를 수밖에 없었지만 직접적인 그런 언급은 안해도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야될텐데요. 저런식으로 나오면 시대역행하는 마인드 같은데...
kogang2001
크크크 아니 이준석은 발표하는 공약마다 뭐이리 허접한지...
아무도 관심도 안주니 그냥 막지르는건가??
아!! 유일하게 관심주는 사장남천동이 있는데 요즘 국힘때문에 이준석한테 좀 소홀한데...크크크
수학 포기하는 이유는 수학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줄세워놓고 봤을 때 아래 쪽에 있는 친구들이 격차를 좁히기 어려워서죠.
교육 강화하고 수학 비중 높일수록 수포자가 늘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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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현실성이니 뭐니 다른걸 다 떠나서,못하는 애들이 아니고 안하겠다는 애들은 어떻게 하게 만들려고?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이준석은 깊이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명동의밤
발표하는 공약마다 너무 허접해요.. 헌법을 무시하는 정부조직개편, 지하철에 밀어넣는 동사무소, 다자녀 핑크 번호판 차선혜택, 군장교 약체화..
얘는 진짜 잘 쳐줘서 자아 쌘 정치 마케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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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영상 보자마자 실망보다 노년층에 어필하는 말뿐이었는데
자칭 청년을 대표하려는 정치인인가 싶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가 아닌 왜 수학교육만 정상화 하겠다고 하는 걸까? 보니 국제적으로 지표 나오는것 + 이전정부탓들.. 하기 위한 공약이라 딱 수학만 찝은것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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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으로는 도파민이 채워지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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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키워봐서 개코도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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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진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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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처럼될래요
나도 책임져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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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거티브만 하는거보단 이런공약 저런공약 이야기하는게 생산적이긴 한데... 공감받을만한 공약 내려면 노력좀 더 해야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하향평준화를 해도 나오는게 수포자고 수포자도 내신수학까지는 얼추해도 수능까지는 거르는 수포자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강화해버리면 수포자 더 늘죠. 분반수업은 우열반 다시만들자는 소리 수준이라 학교내에서 그렇게 차등을 두느니 그냥 학교끼리 차등을 둬서 사실상 평준화 없애버리는게 나을수도 있는 수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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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준석아... 문수찡, 덕수찡에 길들여버린 국민들에게 이정도는 도파민의 ㄷ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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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저는 이재명이 잊을 만 하면 지역화폐 들고 나오는 것도 도지사 시절 중앙정부 예산 타먹던 버릇 못 버렸다고 생각해서 마뜩찮아 하는데.
이준석의 공약은 군 관련 공약도 그렇고 내놓는 공약들이 대부분 평가 대상에도 못 드는 수준이군요.

자기 역량이 대권 도전에는 고사하고 실제 수포자로 고민하는 국민 눈높이에도 모자라다는 걸 언제쯤 알아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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