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5/08 14:20:54 |
Name | 명동의밤 |
File #1 | m_20250507211145_rGhfWXoycm.jpg (157.7 KB), Download : 19 |
Subject | 서석호 변호사, 김앤장 퇴사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61268&inflow=N 이른바 윤석열 씨의 친구로 알려진 서울대 법대 79학번 서석호 변호사가 김앤장을 퇴사했습니다. 이 사람은 이른바 대법원 정치 개입 의혹에서 행정, 사법부 인사들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인용한 기사 본문은 그 배경 맥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 -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에 출연해 "가까운 분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이렇게 말했다. 윤씨의 최측근이 김앤장의 서 변호사인데, 이 사람이 조 대법원장과도 친하다"며 "그런데 서 변호사가 지난 한 달(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 후보의 2심 무죄 판결 난 이후였다. 한덕수(현재 무소속 대선 후보)도 김앤장 출신 아니냐. 뻔히 보이는데"라고 말했습니다. - - - 그는 사진의 표에서 보이듯 청문회 증인으로 소환된 상태였습니다. 최소한 특검의 명분이 더 쌓이는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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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철부지는 “그냥 법개정으로 정년 깎아서 내보내면 되지 않아ㅇㅅㅇ?” 하지만 어른들의 세계는 명분도 중요하고 체면과 품격도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어쨌든 조희대가 윤석열 재판을 마무리하게 둘 순 없죠. 비상계엄 위법이란 말도 못하고 서부지법도 남일처럼 넘긴 분이니ㅋㅋ
* 게시글 초점이 조희대가 아니라 서씨인걸 깜빡하고 적어서 고쳤읍니다 ㅋ
* 게시글 초점이 조희대가 아니라 서씨인걸 깜빡하고 적어서 고쳤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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