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05 07:54:32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단일화파 이양수 잘랐다
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단일화파 이양수 잘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622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저 대선 출마라는게 양정당의 후보라면 정당보조금도 꺼내쓸수 있고
완주하면 일정부분 선거비용을 보전받기도 하지만
무소속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모두 자비로 지출해야하고
최소한의 최소한으로 생각해도 하루에 수억원이 깨져나간다고

반면 우리 친 노동자, 우리 친 프롤레타리아 후보
인민무력당 김문수 동지의 캠프에서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25일 이전까지만 단일화해도 된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왔다는데
참고로 안철수가 지난 대선때 치른 비용이 대충 7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난 공직자 재산공개때 나왔던
덕수옹 재산이 대충 87억정도라고 하니
대선을 한번정도는 치르실수 있는 돈이기는 하지요.
하지만 안철수는 천억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사람이고
덕수옹은...



2


역시 자본가는 핍박해야..
1
유료도로당
제일 이해안가는게 한덕수... 진짜로 순순히 대통령 자리를 자신에게 갖다 바칠거라고 굳게 믿었을까요.
그냥 원래 순진한 바보였던건가 아니면 주변에서 바람 넣으니까 잠시 뭐에 씌였을까..
5
윤에게 약점을 잡혀서 떠밀려 나온게 아닐지
2
권력의지의 발현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김문수가 더 정치인답다 느껴지기는 해요. 의회 정치에서의 활동을 넘어서 과거 노동운동 시절의 일화까지 포함해서도요. 공무원 조직 내에서라면 모르겠지만, 그 외부 영역에서 처음 가져보는 한덕수로는 손에 잡히는 감각이 없었겠지요. 뭐 앞으로 어찌될지 함부로 점치는 건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입장에서 위험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대법원 판결이 한/김 단일화가 국힘의 선거 승리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깔끔하게 흘러가지 않을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5
문샤넬남편
역시 김문수...ㅋㅋㅋ
1
고기먹고싶다
순대매니아:3선의원 재선 도지사가 x스로 보이냐?
1
경선 통과한 대선후보 파워가 얼마나 센데 동앗줄을 지손으로 짜른 선출0회 민간인 나부랭이가 ㅋㅋ
6
덕수형 재산을 대선에 넣을 것인가 변호사비로 넣을 것인가 결정해야겠네여 ㅋㅋㅋ
아니 덕수형 부인 입장에선 그게 왜 니 돈인데… 가 나오겠군요
3
VinHaDaddy
자 개싸움 가즈아

3
Cascade
한덕수는 아마 놀랐을거에요. 나오기만 하면 레드카펫 깔아줄 줄 알았는데, 김문수가 그럴 리가 없죠
8
레일리처럼될래요
반평생 고위직만 한 사람답게 순진하네요.
1
대체 윤석열은 왜 대리인만 3연타로 내세워서 이사단을 만드는가
이재명 후보가 사퇴할 생각이 없으니 어쨌든 단일화야 하겠습니다만, 직전 정부여당의 핵심 관계자들이 너무 일처리를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것도 국민입장에서는 문제점이죠.
3
박지운
100석 되는 거대 정당에서 정상적 경선을 통과해 올라온 후보가 정당 밖의 인물과 한큐의 단일화로 후보직에서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지 않아요.
1
노바로마
김문수 : 아직도 총리님이라고 모실줄 알았나봐 ㅋㅋㅋㅋㅋㅋ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1 정치김건희 특검팀에 "검찰 부실수사도 수사하나?" 묻자... 2 과학상자 25/06/20 680 5
2590 방송/연예방탄소년단 뷔 제대할 때까지 위문편지 467만 통 받았다 11 Leeka 25/06/20 619 0
2589 정치정청래 “박찬대와 선의의 경쟁, ‘정청래 왕수박’ 갈등도 정화돼” 6 휴머노이드 25/06/20 452 1
2588 방송/연예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일반 요금제 출시…월 1만6천600원 2 당근매니아 25/06/20 362 0
2587 경제칼 빼든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약 390명 대규모 징계 5 Leeka 25/06/19 641 1
2586 국제한국 언론사 최초 '이스라엘 입성'…"발사체 격추 소리" 현장 상황 1 swear 25/06/19 432 0
2585 사회'마세라티 뺑소니범' 87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드러나 3 다군 25/06/19 672 1
2584 경제토스뱅크, 20억 규모 횡령사고 발생…당국·경찰 신고 9 swear 25/06/19 745 0
2583 사회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체포영장 협의 중" 6 the 25/06/19 578 1
2582 기타내년부터 개인통관부호 매년 갱신해야…"도용 차단" 7 토비 25/06/19 599 0
2581 경제보편·선별 '믹스' 현금성 지원…4인가족 평균 100만원 9 다군 25/06/19 854 0
2580 사회문체부, 보건복지부에 '게임=중독물질' 분류 시정 요청 10 다군 25/06/19 657 0
2579 사회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전국 첫 시행…68개 기업 참여(종합) 6 다군 25/06/19 592 0
2578 정치[2보]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5 고기먹고싶다 25/06/19 500 0
2577 과학/기술"층간소음도 노이즈캔슬링" 롯데건설 새 진동제어기술 11 오디너리안 25/06/19 815 0
2576 정치당정 "민생지원금 모든 국민 지급…취약계층 추가 지원" 16 the 25/06/19 841 0
2575 국제트럼프 “이란 공격,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10 메리메리 25/06/19 744 1
2574 문화/예술"세계적 거장의 추천"이라더니 모두 '가짜'…출판사 "전량 환불" 4 메리메리 25/06/19 814 0
2573 사회중학생까지 도박판에...도박사이트 운영 조폭 검거 5 danielbard 25/06/18 512 0
2572 정치與 "법사위원장 협상대상 아냐"…박범계 내정 14 the 25/06/18 970 0
2571 의료/건강장난감자석 33개 삼킨 23개월생…건양대병원 긴급수술, 건강회복 2 the 25/06/18 749 0
2570 경제"홈플러스 매각시 경영권 내려놓겠다"는 MBK '2.5조 소각' 손해일까? 12 Leeka 25/06/18 880 1
2569 사회사전투표 '이재명 기표 용지' 사건…자작극 아닌 사무원 실수 4 바닷가의 제로스 25/06/18 881 6
2568 사회'비비탄' 수백발에 숨진 노견…가해자는 현역군인 포함 3명 9 swear 25/06/18 1055 1
2567 국제속보] CNN "트럼프 '미군 동원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생각 기울어" 15 활활태워라 25/06/18 154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