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승자가 한덕수랑 붙고 그 승자가 이낙연과 붙는 코랜드 파일날?

??? :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성공한겁니까?

요 며칠 진짜 앵시앵 레짐의 반동이라는게 얼마나 쎈 것인지 절감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승자랑 이준석이..??!

이준석은 일단 단일화 절대 안한다고 못을 박아서...

친윤에게 배신자 낙인 찍힌 한동훈이 될리가 없죠
이제 한덕수 vs 김문수 찐윤 대결의 시작이군요

노동운동출신 정치인이 보수진영의 대선후보가 되다니..
세상 진짜 알 수 없네요.

장 지진다는 분도 처음에 그랬죠.
준석씨는 자기루제일 비싸게 팔수있는 타이밍 재고있지않을까요

김문수는 한덕수를 넘어서야 하고, 이재명은 조희대를 넘어서야 하는 더블코랜드파일날

한동훈이 생각보다 지지율이 높아서 놀랐습니다만, 애초에 뒤집기가 가능했다면 처음부터 한동훈이 당을 먹고 있었을 거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의 시간이 오고있나.. 이준석은 김문수가 되길 바랬을겁니다 선거비 어느정도 보전 받을거같은데요 ㅋㅋ

김문수: 당원 61.25% / 여론 51.81% / 총합 56.53%
한동훈: 당원 38.75% / 여론 48.19% / 총합 43.47%

한동훈은 결국 여론조사에서도 김문수를 이기지 못했네요. 아마 여론조사에서는 여유있게 이길거라 기대했을거고, 국민 여론은 자기를 선택했는데 당원들의 극우화 현상이 우려된다고 내심 주장하고 싶었을텐데... 뼈 좀 아프겠습니다.ㅋㅋ

doge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