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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5/01 15:47:47
Name   방사능홍차
Subject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5327.html

탐라서 몇분 들이 얘기하셨는데 아무도 안 가져 오셔서 제가 한번 깔아봤습니다.
저 같은 범부는 어떻게 될지 예측을 못하겠습니다.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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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좀 비겁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유죄판결 낼 거라면 차라리 파기자판을 하지, 이제 2심 판사의 어깨에 대한민국의 명운을 떠넘긴거 아닙니까? 어떻게 판결을 하든 양쪽에 끼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텐데 저같으면 대선 전까지 판결 안내리고 깔아뭉개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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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셔츠수세미떡
파기자판율 자체가 현저하게 낮은데 이건에 파기자판했으면 논란이 더 컸을걸요? 왜 이건만 파기자판하는거냐 정치적 개입이다 난리났을겁니다.
3
파기환송도 마찬가지죠. 이미 유죄라고 못 박아놓고 양형만 2심에서 알아서 하라는건데 책임 없이 대선 판도에 개입하겠다는 무브 아닙니까.
이왕 이렇게 된거 2심에서 벌금 100만원 때리고 민주당 후보 없이 한덕수 대통령 만들어도 괜찮아 보입니다.
세모셔츠수세미떡
죄를 지은 사람을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정치에 몰입하신거 같은데.
2
일단 전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 제가 분노하는 지점은 국힘과 민주당을 평가하는 잣대가 다름에서 나오는 겁니다.
처가 장모가 남에게 피해 준 적 없다며 당선되었던 대통령 출신 내란 수괴가 있었는데 그쪽에 대해서도 비슷한 판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다 못해 빠루좌 1심이라도 나왔으면 이렇게 짜증이 안 났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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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셔츠수세미떡
쟤는 안잡고 왜 나만 잡아 같은 태도는 범죄의 관점에서 그리 적절치 않은듯 합니다.
1
아니죠. 법이 공평하게 작동해야 적절한거죠.
누구는 걸리면 가지만 누구는 걸려도 안 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없는게 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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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처럼될래요
맞읍니다.
당근매니아
윤석열이 뭐 장모가 10원 한푼 피해준 적 없다 카고, 김건희가 주가조작 개입한 적 없다고 한 건 아직까지도 1심 조사도 안한 와중에 이재명 건은 뭐 열흘만에 파기환송 전합 판결이 나오면 사법부의 의도를 당연히 의심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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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스물셋
이재명이 "쟤는 안 잡고 왜 나만 잡아" 라고 하면 개소리하는 게 맞는데,

저나 알탈님이나 다른 수없이 많은 제 3자가 "쟤는 왜 안 잡고 이재명만 잡냐?" 고 말하는 건, 법의 공평성에 대한 이야기이고, 사회 정의의 관점에서 매우매우 적절한 이야기로 보이는데요?

세모님이야말로 너무 정치에 몰입하셔서 전지적 이재명 시점에 돌입하신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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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ㅋㅋㅋㅋ
1
그냥 느낌은 왜 이렇게 세상에서 순리라는걸 찾아보기 쉽지 않을까입니다. 원래 세상이 그런거겠지만요.

이게 당선에 영향 끼칠일은 없겠지만, 당선후 모멘텀에 큰 방해요소임에는 분명해보여요. 사법부가 그립을 잡겠다란 의지를 명백히 표현한거고, 언론은 떠들거리가 생긴거고요.
세모셔츠수세미떡
10대2인걸로 봐선 2심이 말도안되는 판결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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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밤
그 10명이 모조리 윤석열 임명 대법관이긴 합니다
1
Overthemind
이례적으로 중요해서 이례적으로 이렇게 빠르게 판단한 사건이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다들 이렇게 열이 오르진 않았을겁니다.
이재명의 유죄취지 파기환송에 열받은게 아니라 과정이 이해할 수 없어서이니까요.
모든 법조계 인사들이 방송에 나와서 물리적으로 파기할 시간이 안된다 라고 했는데 그 모든 의견을 대법이 씹은거나 다름없게 판단을 했죠. 아니면 대법관 10인 이외 모든 법조인들이 무능하다거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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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셔츠수세미떡
2심판결이 너무 말도안되서 이례적으로 빨리 판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죠. 작정하고 선거에 개입할 의도였다면 이례적으로 파기자판해서 바로 보내버리는 방법도 있었을테니.
1
Overthemind
그래서 이 글 첫댓에 '하려면 파기자판을 하지 그랬냐'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책임을 아래 사람한테 떠넘긴 모양새가 되었으니.
14
나경원 1심 빠루 재판은 뭐 그리 대단하다고 5년씩이나 하나요.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쪽만 유달리 특별 대우하니 이 정도 반응인거죠. 차라리 파기자판하지 그건 무서워서 못하고 대법원 좀 짜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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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처럼될래요
이재명은 이렇게 절차대로 수사도 받고 재판도 받고 선고도 받는데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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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서두르며 '입장'을 내놓는 건, 다음 정부에서 사법 개혁 '당할' 때, 보복이라고 주장하기 위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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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이재명 득표율은 이미 55% 이상인데 이걸로 60% 넘기는것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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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
앞으로 정치인들이 선거때 아가리 닥치고 선거법땜에 발언못한다고 해도 안깔랍니다. 뭐 이딴 판결이.....
노바로마
황당하긴 하네요
풉키풉키
파기환송 할 수 있다고는 보는데 고심하는 척이라도 좀 해보지... 어차피 고법가서 유죄나도 또 대법 갈건데 대선 전에 결과가 안 나오잖아요?
오레오
상식이 요즘 상/식 이라던제 판결취지나 속도나 정말 전례없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아무리 사법부가 날뛰어도 결국 국민이 사법 위에 있을겁니다.
1
유료도로당
사실 이재명의 지금 지지율에 이 유죄판결이 영향 줄것같진 않습니다. 그걸로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고 사법이슈가 선반영된 지지율이라고 생각해서..
9
피선거권 박탈만 안나면 무슨 사법리스크를 갖고 와 봐야 계엄 미만 잡이죠.
중요한건 계엄인데 반 이재명 측은 그걸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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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더 오르겠죠 결집할테니
dolmusa
이미 중립지대가 별로 없는 시점에서 오르면 더 오르지요.
VinHaDaddy
그러니까 2심 + 3심이 6월 3일 이전에 판결나는 것만 아니면 괜찮은 거네요?
서류 송달 시간이 20일인가 있어서 물리적인 시간 자체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세인트
근데 막상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판결이 저렇게 났어도, 대선 이후에 났어도 "지금 굳이 왜...?" 말은 나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결과에 1도 영향 없고 2심 판결 전에도 유죄 이야기 많이 나왔던 건인데 다들 조금 화를 가라앉히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윤석열 이후 내로남불이 패시브인걸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아직 이상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봅니다.
바닷가의 제로스
흐음.. 이건 생각 못했는데요? 충격입니다.

유죄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상황에서
대법원이 유죄판결을 낼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어차피 당선전에 확정은 안될텐데...

대법원은 유죄판결이 내려지면 이재명이 당선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걸까요?

파기환송으로 유죄라는게 확인되었지만,
표심에는 당락을 뒤집을 정도의 영향은 없을 겁니다.

그럼....진짜로...당선 전 기소되어 재판중이던 대통령의
형사사건 계속진행 여부에 대한 판단까지 보게될텐데.....

거기서 대통령 이재명 - 여당과 국회, 지지세... 더 보기
흐음.. 이건 생각 못했는데요? 충격입니다.

유죄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상황에서
대법원이 유죄판결을 낼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어차피 당선전에 확정은 안될텐데...

대법원은 유죄판결이 내려지면 이재명이 당선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걸까요?

파기환송으로 유죄라는게 확인되었지만,
표심에는 당락을 뒤집을 정도의 영향은 없을 겁니다.

그럼....진짜로...당선 전 기소되어 재판중이던 대통령의
형사사건 계속진행 여부에 대한 판단까지 보게될텐데.....

거기서 대통령 이재명 - 여당과 국회, 지지세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대통령에 대한 실형이 확정되면 과연 그게 집행이 가능할까요?
직무집행이 정지된 윤석열을 구속시키는 것도 그렇게 어려웠는데?

해제되지 않을 계엄 2nd나, 대법원 구성원들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아 정말 그런 혼란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명동의밤
은근슬쩍 계엄령 이야기부터 하시는 게 굉장히 악의적입니다.

예를 들어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불소추 범위를 명료하게 하고, 헌법소원 걸리면 헌법재판관 대통령 몫을 이재명이 임명하면 됩니다. 다만 그대로 결정이 나오면 정치적 타격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묵히고 있는 거죠. 나경원 1심을 6년간 묵히고 있는 것처럼요.

그 상태에서 판결을 대통령 임기 끝까지 지연시키기만 해도 됩니다. 6공 특성상 이재명 뒤의 권력은 민주당 안에서 나오더라도 비명-반명 선에서 나올 겁니다. 그러면 사법이 이제 정상 작동을 할 수 있겠죠. 이명박, 박... 더 보기
은근슬쩍 계엄령 이야기부터 하시는 게 굉장히 악의적입니다.

예를 들어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불소추 범위를 명료하게 하고, 헌법소원 걸리면 헌법재판관 대통령 몫을 이재명이 임명하면 됩니다. 다만 그대로 결정이 나오면 정치적 타격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묵히고 있는 거죠. 나경원 1심을 6년간 묵히고 있는 것처럼요.

그 상태에서 판결을 대통령 임기 끝까지 지연시키기만 해도 됩니다. 6공 특성상 이재명 뒤의 권력은 민주당 안에서 나오더라도 비명-반명 선에서 나올 겁니다. 그러면 사법이 이제 정상 작동을 할 수 있겠죠. 이명박, 박근혜 관련해서도 나온 하나의 균형점입니다.
그 판결을 임기 끝날때까지 하면 사법 비정상적인 정치 침해를 막으면서도,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권력이 권한을 충분히 행사하는 시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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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제로스

제 얘기에서 중요한건 계엄이 아니고요. 사법부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사법권력을 압도할 초법적 권력행사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혼란이 있을거라는 겁니다. 사법권력은 질 것이고요. 계엄은 그러한 권력행사의 예시일뿐이죠.
그런데 최강욱이 이야기한 거 다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윤석열이 계엄 전까지 계엄령 난사하던 거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요.
계엄 이전까지의 윤석열 정권이 법질서적 '혼란'이 아니라면, 계엄 이후 지금까지의 한국 상황이 '혼란'이 아니라면,
한덕수가 대통령 되는 게 '혼란'이 아니라면, 이재명과 민주당이 집권해서 저기 써있는거 다 해도 '혼란'은 아니어야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사들이 대리 퇴직금 50억 무죄 땅땅 만들어내는 게 '혼란'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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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제로스
계엄 이후 지금까지의 한국 상황이 '혼란'이 아니라면,
한덕수가 대통령 되는 게 '혼란'이 아니라면,
ㅡ 혼란 맞죠. 지금 혼란하지 않나요?

검사들이 대리 퇴직금 50억 무죄 땅땅 만들어내는 게 '혼란'
ㅡ이건 검사들이 만든게 아니고, 그 직원 몆명없는 회사가 순이익 4000억을 낸데서 비롯된 일입니다.
계엄 전까지의 윤석열 정권기에는 올바른 법질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관점이신가요?
바닷가의 제로스
안정적까진 아니지만 다른 예시들하고는 차이가 많지 않나요? 제가 처음에 걱정한 '혼란'의 수준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뺐습니다.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법치주의 잘 있을 거니까 걱정 마시라는 말입니다. 윤석열이 채상병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으로 무한반사한 게 합법인 만큼은 이재명이 대법관 90명 임명해서 무죄 받는 것도 합법입니다.
바닷가의 제로스
저는 그 두가지는 다르다고 보네요. 앞에 거는 무한탄핵소추하는 것만큼 합법이고, 뒤에 거는 계엄도 대통령권한이니 합법이라는 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닷가의 제로스
아닙니다. 윤석열 계엄은 절차도 요건도 만족 못했고 포고령도 명백히 위헌이었잖아요. 국회에서 정상적으로 다수표결해서 법개정한 다음 90명 임명하면 절차적으로 문제도 없고 위헌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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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에 법 전공하신 분이 올려주신 글인데, 대통령 된 이후로 이거 유죄판결 나도 법적으로 사퇴해야 하는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https://pgr21.com/election/6572#402542
방사능홍차
이분... [과거] 홍차넷 회원이셨습니다..
오 그렇군요...?
방사능홍차
모종의 이유로 떠나셨습니다
우스미
당선전 판결 안날꺼라고들 하시는데 대법원 판결도 아무리 빨라도 대선이후에 날꺼라고들 했습니다 아직 시간은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또 몰라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1
지금은 피고인이 절차적으로 시간을 20여일 가량 지연시킬 수 있고, 진짜로 2심 판결이 대선 전에 난다고 한들 상고심에 또 갈 수 있고 그때도 시간을 끌 수 있어서 진짜로 대선 전 확정판이 나는건 불가능 합니다.

게다가 일부 무죄가 뜬 상황이라 여죄를 두고 2심에서 벌금 90만원 이래버리면 뭐.. 그땐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도 못하죠.
유니브로
이걸 파기환송을 했어?? 근데 그렇게 서둘렀다고? 이건 사법 쿠테타 아닌가?
https://v.daum.net/v/20250501170105712

반대의견 중,
[대법원은 오랫동안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사건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등 민주주의 헌법 질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지나치게 제한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공표죄의 성립 범위를 제한하고 축소하는 법률을 일관되게 선언하여 왔습니다.

대법원이 이러한 선례의 방향성에 역행하여 허위사실 공표죄의 적용
... 더 보기
https://v.daum.net/v/20250501170105712

반대의견 중,
[대법원은 오랫동안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사건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등 민주주의 헌법 질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지나치게 제한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공표죄의 성립 범위를 제한하고 축소하는 법률을 일관되게 선언하여 왔습니다.

대법원이 이러한 선례의 방향성에 역행하여 허위사실 공표죄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해석 방향을 취하는 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공론의 장애, 규제의 칼을 들이밀음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후퇴시키는 퇴행적인 발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의견이 대법원의 행위와 기조를 강하게 비판한 어조이고, 이러한 비판에 숙의없이 속결했기 때문에 두고두고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37
고기먹고싶다
반대의견이 맞말 그 자체네요
dolmusa
저도 다른 정치적 이슈보다 이 판결의 취지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공직자로서 범위를 좀 더 조일 수 있다는 주장 역시 있을 수 있다고 보고..
5
유료도로당
대법관 2인이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숙의를 더 거치지 않고 엑셀을 밟았군요.
4
고기먹고싶다수정됨
심지어 정석적인 맞말 그 자체
당근매니아
한덕수는 날짜 맞춰서 거부권 때리고 사퇴하는 거 보니, 18대 대선 직전에 국정원이 대선 개입하지 않았다고 경찰이 부랴부랴 발표해서 박근혜 당선시킨 꼬라지 보는 거 같군요. 기일 잡고 어쩌고 하면 최소한 27일 이상 소요되고, 6월 3일 이전에 물리적으로 환송심 판결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냥 대선판 흔들어서 변수 만들고, 당선된 뒤에도 재차 흔들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 보입니다.
1
개백정
이재명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9
결집이 더 될것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50은 찍지않을지
문샤넬남편
이재명이 보수니 뭐니하는 저러지들 괜히 통합이니 뭐니 하지말고 다 잡아서 청소했음 좋겠네요
1
메리메리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며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분노를 윤석열 당선 직후에 보여주셨어야 했는데 ㅠㅠ
7
명동의밤
채상병 알빠노? 일테지요
곰돌이푸
무슨 말씀이신지요?
치즈케이크
이명박 때랑 비교해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Overthemind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5619.html#cb
‘이재명 재판 속도전’에 판사들 “스스로 권위 무너뜨려” 실명 비판

제가 우려한 지점을 부산의 부장판사가 실명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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