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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30 09:48:38
Name   danielbard
Subject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첫차부터 준법운행
https://www.yna.co.kr/view/AKR20250430002700004

법을 지키는게 투쟁수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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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얍
평소에 탈법적으로 다닌다는 게 아니라, 규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도로 운행효율을 떨어트린다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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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 안에서 할 수 있는 태업을 돌려 말한거죠.
할로윈차차
그게 왜 태업이죠? 살인적인 운행스케쥴 보면 함부로 태업이란 말 꺼내지 못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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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코레일 준법투쟁 때도 태업에 가깝게 운행스케줄이 늘어지거나 취소되길래 버스도 그정도로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애초부터 빡세게 운영되고 있었군요. 성급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할로윈차차
지하철 코레일도 적은 인원으로 평소에 스케쥴 갈아서 넣는거는 매한가지 입니다. 인원 충원없이 그 인원들이 법적으로 챙길거 다 챙기면서 근무하면 시민들이 그만큼 불편해지는거죠. 사측과 최소한의 협상이 끝나면 다시 몸 갈아서 스케쥴 근무하더라구요.
Paraaaade
법망 안에서 받아야하는 기본적인 휴식 같은것도 없이 갈려나가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맥주만땅
평소에는 효율을 위해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니...
우리나라는 일반 시민들 부터가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대부분이 노동자인데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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