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28 11:21:58
Name   the
Subject   민주, 상임선대위원장에 '보수 책사' 윤여준…중도 확장 박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55463?sid=100
민주, 상임선대위원장에
30일께 선대위 발족…본선 출발선부터 공격적 외연 확장 행보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30일께 띄우고 대선 본선 모드로 본격 돌입하는 가운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55463?sid=100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도·보수 명망가 가운데 윤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내부 검토해왔다"며 "윤 전 장관도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최근에 별로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한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0


유료도로당
윤여준씨도 종종 라디오 인터뷰 하는것 보면 여전히 합리성을 유지하시고 계신듯해서.. 대단한 전략을 기대한다기보단 하방(리스크)을 막는 느낌이죠.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과 손잡으면서 "이재명 그렇게 위험한 사람 아닙니다" 류의 통합 행보를 보여주고 싶은건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9
당근매니아
39년생에 85세인데, 은퇴할 나이가 지나도 너무나 많이 지났군요.
한살 차이나는 김종인과 함께 뒷방 가셔야 할 분인데.
당연히 이길 선거이지만 혹시모른다 싶어 최선을 다 하는 느낌입니다.
표를 생각하면 유리한 결정이지요.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중에 베테랑이 김종인 윤여준 둘 밖에 없는 것 같으니... 둘 중에는 윤여준이 더 결도 맞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선택지 같고요.
6
매뉴물있뉴
상임선대위원장은 크게 쓸데없는 자리이긴합니다.
엥간한 대선 캠프는 (농담좀 보태서) 상임선대위원장 20명쯤 있어요. 보통 총괄선대위원장 같은 직위가 한개 더있고 그사람이 진또배기 실권자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총괄 선대위원장이 김종인이었음.

일종의 명예직이라고 보면됩니다. 물론 아무렇게나 진짜 꿔다놓는 무쓸모 보릿자루급인건 아니고 나름 중도/보수에 진지하게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우리는 윤여준 같은 사람도 참여할수 있는 탕평정부를 지향한다 라고 하는 메세지를 발신하는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윤여준씨도 '제가 이재명을 실제로 만나고 대화도 나눠보니 저는 이재명 정부가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라는 메세지를 내는 일종의 인우보증 같은 것
5
택시기사8212
김종인...그래봐야 명태균건진천공 미만 잡인 것을...
1
오늘 이승만 박정희 묘소 참배하는거 보고 우리 재명이형 이번엔 진짜 이기고싶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
명동의밤
현충원 대통령 묘소라서..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도 안장되어 있습니다
3
Overthemind
https://youtu.be/_h8cxYoPk8A?si=XujNc1vPjYyAOMmX
이재명 "모든 세력 연대해 통합정부"…이승만·박정희 참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슈파이팅은 안되었지만 3년전에도 참배는 했었습니다..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죠. 진보정부 대선주자가 감히(?)보수 대통령을 인정하느냐며..
1
메세지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도 재밌네요 ㅋㅋ
1
영원한초보
명확한게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은 너무 극단적이니 정서적 포용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8 IT/컴퓨터 LG전자 코앞에 첫 매장 낸 中샤오미…스마트폰에서 가전까지 ‘가격’으로 승부 19 조홍 25/06/26 686 0
2486 정치李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5건 중 3건 '추후 지정'(종합) 8 Cascade 25/06/10 687 0
2680 스포츠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9 the 25/06/27 688 0
2590 방송/연예방탄소년단 뷔 제대할 때까지 위문편지 467만 통 받았다 11 Leeka 25/06/20 689 0
2677 경제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종합) 3 다군 25/06/27 693 0
2687 경제"민간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금융 위기에 취약할 수 있어" 10 + 구밀복검 25/06/28 693 3
2610 국제사라예보 2 VioLet 25/06/22 700 0
2454 게임유럽 LoL 주름 잡던 '퍽즈', 은퇴 선언..."멋진 여정이었다" 1 swear 25/06/06 707 1
2587 경제칼 빼든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약 390명 대규모 징계 5 Leeka 25/06/19 708 1
2580 사회문체부, 보건복지부에 '게임=중독물질' 분류 시정 요청 10 다군 25/06/19 711 0
2416 스포츠롯데 이정훈 - kt 박세진 트레이드 7 BitSae 25/06/02 713 0
2619 사회방탄소년단 슈가 50억 기부…세브란스에 ‘민윤기 치료센터’ 세운다 13 Leeka 25/06/23 714 1
2550 정치MBC ‘김병기 아들 취업청탁’ 의혹 보도와 언론의 정파성 [아침햇발] 11 매뉴물있뉴 25/06/16 715 3
2445 정치李대통령, 국토부에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 지시 5 danielbard 25/06/05 716 0
2499 정치주식 가치 0원’ 회사 19억 투자…검찰, TV조선 방정오 배임 혐의 재수사 4 활활태워라 25/06/11 718 0
2655 IT/컴퓨터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미중에 근접한 AI 3강 2∼3년내 달성" 6 the 25/06/25 719 0
2659 방송/연예[공식] 에스파, 쇠맛 쇠맛 하더니 현대제철과 컬래버 성사됐다 7 Leeka 25/06/26 720 0
2649 사회초등교사가 학생 데려가 "야차룰로 싸우자" 폭언…학생 불안 호소 7 danielbard 25/06/25 721 0
2518 방송/연예“美 문화의 등불 꺼진 밤”…브라이언 윌슨, 영원한 작별→음악계 슬픔 2 dolmusa 25/06/13 722 0
2636 사회학원에 판 시험문제, 학교 시험에 ‘재탕’한 교사 10 다군 25/06/24 722 0
2542 경제다시 불붙은 영끌·빚투…열흘 동안 가계대출 2조↑ 5 cheerful 25/06/16 723 0
2506 경제코스피, 상승폭 확대…'큰손' 연기금, 시장 '투입' 2 활활태워라 25/06/12 725 0
2496 정치백화점 입점이 행복도시 상가 공실률 해결할 열쇠? 4 Leeka 25/06/11 729 0
2639 IT/컴퓨터"인뱅도 뚫렸다"…토스뱅크 28억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5 메리메리 25/06/24 733 0
2654 정치李대통령 "로스쿨, 음서제 되는것 아니냐 걱정…한번 문제점 검토" 9 the 25/06/25 7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