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25 00:50:21
Name   swear
Subject   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 사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05032?sid=102


아니 해먹어도 적당껏 해먹어야지 저게 무슨 1인당 만이천원 도시락이여. 한솥 도련님보다 훨 못하구만…



0


개당 4천원이어도 충분한 퀄리티입니다.
충주맨은 과연 이걸 풍자할 수 있을 것인가
6
12000원이면 그냥 평범한 도시락만 제공해도 많이 띵겨먹었을텐데...
욕심을 지나치게 부렸네요. 적당히 해먹어야 오래가는 법인데....
충주시에서 섭외한 도시락 업체인줄 알고...
요즘 저정도로 썩은 곳이 거의 없을텐데 충주시에서 저렇게 티나게 해먹는다고?
싶어서 기사를 자세히 읽으니까... 도시락 업체는 장애인체육회가
섭외한 곳이네요... 아 역시... 장애인에다가 체육회가 합쳐졌으니
얼마나 고인물일지 상상이 갑니다. 충주시가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
왜 기사 제목엔 충주시만 나오는건지도 좀 애매하네요...
기사 제목만 보고서 저도 오해했음...
3
맥주만땅
텐트 및 테이블 제공이 공개된 조건인데,

비공개 조건도 있으면 도시락 업체가 욕먹을 일은 아닐지도
문샤넬남편
애들 태권도 대회 갈때도 보니까 첨막깔아주고 밥주던데 저따구로는 안나오던데
예전에 구내식당 공사해서 한달동안 한솥 도시락 지급했는데 인당 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루에 150개씩 한달 계약하면 아무리 배달해준다고 해도 정가보다 비쌀이유가 없지 않나? 하면서 다들 언놈이 해먹는거 아냐? 하고 농반진반 얘기했는데.. 정말 해먹다가 걸려서 회사 짤리셨네요
3
영원한초보
사기치다 걸려도
‘반값 해줄게 넘어가자’
상황까지 고려해도 남는 상황이니
제로 리스크 하이리턴이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6 사회 “탄식·한숨 쉬지 말아라. 어기면 구속이다. 요청 아닌 명령이다.” 13 Overthemind 25/05/24 2744 4
2334 사회6월3일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5 다군 25/05/23 1294 4
2332 사회한밤중에 전동킥보드 타던 경찰관, 연석에 걸려 넘어져 숨져 13 다군 25/05/23 1478 0
2330 사회지귀연 “후배들 밥 사주고 주점 들러 찍은 사진... 술자리 전 귀가” 19 the 25/05/23 2387 1
2329 사회대형 화재 금호타이어, 신규채용 51명에 '입사보류' 통보 3 swear 25/05/23 1028 0
2324 사회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10 먹이 25/05/22 1357 0
2315 사회MBC,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the 25/05/22 867 0
2305 사회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차장검사 동반 사의 9 the 25/05/20 1446 0
2304 사회‘조희대 사퇴’ 안건서 빠졌다···법관회의, 26일 ‘재판독립 침해 우려’ 논의 26 the 25/05/20 1609 0
2298 사회장애인 통장 가로채고 청년들 월급 떼먹고···체포되자 즉시 지급 11 박지운 25/05/20 1353 24
2296 사회고 오요안나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14 매뉴물있뉴 25/05/20 1614 20
2291 사회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중국동포 차철남 긴급체포…범행 시인(종합) 6 매뉴물있뉴 25/05/19 1069 1
2288 사회"먼저 하늘나라 간 딸은 집에" …딸 잃은 슬픔 속 엄마도 숨진채 발견 3 swear 25/05/19 1463 0
2286 사회SKT 개인정보·IMEI 유출 가능성…3년전 악성코드 설치 추정 12 다군 25/05/19 1319 1
2283 사회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근로자 사망…윤활 작업중 사고(종합) 12 다군 25/05/19 1089 0
2276 사회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 10 swear 25/05/17 1730 0
2275 사회"담임 몰아내자"…'아이혁신당' 만들어 담임 내쫓은 초등생들 14 swear 25/05/17 2259 0
2274 사회싸움 말린 여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아동학대로 신고 8 swear 25/05/17 1372 0
2272 사회금호타이어 화재 적재물 모두 연소돼야 완진, 수일 예상(종합) 10 다군 25/05/17 1634 0
2263 사회헌재, 민주당 추진 재판소원에 찬성... "대법 따르도록 규정해야" 역제안도 12 the 25/05/16 1830 0
2260 사회'동탄 납치살인' 피해자 호소에 손놓은 경찰, 죽음 막지 못했다 5 swear 25/05/16 1041 0
2257 사회창원NC파크 정밀안전점검 일수 '이례적'으로 짧았다 2 이이일공이구 25/05/16 834 0
2254 사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3 swear 25/05/15 1163 2
2253 사회39년간 돌본 장애아들 살해 아버지 항소심서도 실형 7 이이일공이구 25/05/15 1329 1
2248 사회배우 황정음 회삿돈 42억 빼돌려 암호화폐 투자…혐의 인정 28 매뉴물있뉴 25/05/15 186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