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23 18:11:5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건희 여사 선물" 통일교 측→건진법사 6천만 원 목걸이 전달
[단독] "김건희 여사 선물" 통일교 측→건진법사 6천만 원 목걸이 전달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3813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3787


[2022년 당시 기사]
김건희 순방 때 착용한 고가 보석…대통령실 "현지서 빌린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83078087

그러니까 김건희가 매우 비싼 목걸이를 순방때 착용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민주당에서 '그 정도 비싼 목걸이는 재산 신고대상인데 누락됬네?'라고 의혹을 제기하자
당시 대통령실에서는 현지에서 빌렸다고 주장했던 그 목걸이 입니다.

나중에 건진법사 핸드폰을 뒤졌더니 그 목걸이랑 유사한 가격의 목걸이를
통일교에서 건진법사에게 주하면서 김건희에게 전달하라고 청탁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건진법사는 '그거 내가 잃어버려서 전달 못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을 청탁했던 통일교측 인사는 현재는 통일교에서 면직되어 아무 직책도 맡고있지 않은데
당시 그 목걸이를 전달하면서 통일교 관련 민원을 함께 청탁했고
통일교 측에서는 '그건 그 통일교측 인사가 자발적으로 통일교 민원을 청탁한것으로 생각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통일교의 돈이 나가서 그 목걸이를 구매했는지 까지는 아직 통일교측도 확인중이라고?
해당 인사에게 JTBC에서 그 목걸이는 어떻게 전달했냐는 질문을 던졌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합니다.

얘들은 사람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게 몸에 밴 습관이군요.



2


극우 기독교 신도들은 그렇게 보는거 같기도 하네요.

점도 보고, 무당도 보고, 신천지 연결 의혹에, 통일교 접촉 의혹도 있지만,
윤석열은 왜 그렇게 싸고 도는지

차라리 기독교 근본주의자였으면 윤가놈을 그리 지지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1
보험으로 세상 모든 신에 다 한다리씩 걸쳐놓았나봅니다.
1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314051

이게 더 재밌더라고요. 한은에서 도매 은행으로 보내는 지폐뭉치가 법사 집에서 발견.
3
유료도로당
건진법사가 아크로비스타 주변에서 잃어버렸는데 우연히 김건희 여사가 주웠나보네요!
3
즐거운인생
氷다리 HOT바지!...
cheerful
ㅋㅋㅋ하 진짜 깜방 가자 인간적으로 ㅋㅋㅋ
저번에 비슷한걸로 어느분을 아주 조리돌림을 하지않았던가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66 정치김문수 "국힘, 제3자에 대선 후보 지위 부여 안 돼" 가처분 신청 7 Cascade 25/05/08 1909 2
2164 정치김상욱, 국민의힘 탈당 10 노바로마 25/05/08 1709 0
2163 정치서석호 변호사, 김앤장 퇴사 4 명동의밤 25/05/08 1744 0
2161 정치'뇌물 구속 무죄' 김학의 전 차관에 1억3천만원 형사보상 9 revofpla 25/05/08 1557 1
2159 정치국민의힘 "내일 오후 6시에 김문수-한덕수 토론회 실시" 등 28 명동의밤 25/05/07 2445 0
2157 정치“얼굴 보면 사주 보여” ‘무속 논란’ 한덕수 부인 과거 인터뷰 재조명 5 매뉴물있뉴 25/05/07 3867 0
2156 정치박정훈 대령에 혐의 늘린 군검찰···“아직도 윤석열의 늪에서 허우적” 5 매뉴물있뉴 25/05/07 1539 0
2155 정치국민의힘 "민주당, 전 국민 중 이재명 범죄만 면제…이재명 독재 막아야" 18 오호라 25/05/07 1996 1
2154 정치"조희대 대법원장은 반이재명 정치투쟁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전게'에 글올린 판사들 4 명동의밤 25/05/07 1614 5
2153 정치(전문)김상욱 "국힘에 희망 놨다…수일 내 거취 결정" 24 매뉴물있뉴 25/05/07 2271 3
2152 정치한동훈 "李 독재국가 눈앞인데…우리끼리 상투 잡고 드잡이" 21 고기먹고싶다 25/05/07 2064 1
2151 정치이낙연, 김문수 주도 원샷경선 참여는 없다…빅텐트 상대는 한덕수 4 the hive 25/05/07 1482 0
2150 정치속보]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6월18일로 변경 38 우스미 25/05/07 3141 2
2147 정치대선에 ‘페이커’ 끌어들이기?…김문수, 사진 무단 도용 논란 9 The xian 25/05/07 1535 0
2141 정치국민의힘 윤희숙 "김문수, 단일화 마음 없다면 후보 내려놓으라" 12 오호라 25/05/07 2053 1
2139 정치선 넘는 SNL…이준석에 “동덕여대 학생들과 학식 VS 명태균과 명태탕” 5 당근매니아 25/05/06 1843 0
2137 정치단독]홍준표 “당 후보 교체할 거면 경선 비용부터 보상해라” 11 하우두유두 25/05/06 1796 0
2135 정치“이럴 거면 왜 경선 세 차례나 했나”… 김문수, '대폭발' 대선 일정 전면 중단 17 활활태워라 25/05/06 2063 0
2133 정치한덕수 "尹, 그렇게 삿된 분 아니야", R&D감축·노동개혁 공감 정책으로 꼽아 19 명동의밤 25/05/06 1856 0
2130 정치"미필다운 발상"…이준석 '간부 복무 2년 단축'에 쏟아진 쓴소리 16 오호라 25/05/06 1862 0
2129 정치4자 가상대결서 이재명 51%…'파기환송 영향 없다" 56% 6 매뉴물있뉴 25/05/06 1597 1
2128 정치한덕수캠 "손학규 직함, 전 민주당 대표로 정정 보도해달라" 5 명동의밤 25/05/06 1561 0
2124 정치국민의힘 재선 성명 준비에…"부적절" 갑론을박 4 danielbard 25/05/05 1831 0
2123 정치김문수, 단일화 압박에 “후보가 당무우선권”…당 지도부와 충돌 28 Cascade 25/05/05 2772 1
2122 정치김문수 "당이 3일 내 일방적 단일화 진행하라고 요구, 유감" 13 명동의밤 25/05/05 179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