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22 23:38:12
Name   은하스물셋
Subject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나경원은 ‘탈락’
https://v.daum.net/v/20250422212317807

대선 끝나면 나경원이 힘 좀 받겠군요. 극우한테 열심히 어필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0


즐거운인생
저 안착수!
루루얍
저는 개인적으로 나 의원 커리어는 이제부터 좀 실질적인 위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공천이나 받을 수 있나 수준?
휴머노이드
나경원은 당대표 노리겠죠 뭐. 그거 할려고 저랬던 거고.
공기반술이반
국민의힘 별로 안좋아 하지만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홍준표
중에 하나 뽑으라면 저는
홍준표....가 그나마 예측가능한 정부를 꾸릴것 같네요..
1
그래도 다음 시즌 우승이라도 하려면
코리안시리즈는 못해도 최소 가을 야구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2-3등은 해야 1등이 대선에서 털렸을때 목소리에 힘이 생기지, 5등은 별 가망이 없어 보이는..
당근매니아
컷오프 당한 게 좋은 신호는 전혀 아닐 거 같은데요. 극우몰이를 했음에도 당내에서 경쟁력이 없었다는 뜻이라... 오히려 다음 동작 공천과 당선을 걱정해야 할 듯 합니다.
5
the hive
국힘이 서울에서 사람가릴정도의 상태는 아니라.. 영남권에서 더민주가 김두관등을 계속 중용하는거랑 비슷한 감각일겁니다 ㅎㅎ
몇뱣 평론가들이 국힘 지지층에 나경원 좋아하는 고정지지층이 있어서 4등은 할거라고 했었는데 4등도 못했다면 그 지지층이 한줌으로 줄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저기 홍준표, 한동훈 둘다 차기 당권 바라보고 있는데 4등도 못한 나경원이 경쟁이 되려나요
1
유료도로당
지금까지 당대표나 서울시장경선 떨어질때도 늘 당내 최소 2-3등은 했고, 그게 나름 나경원의 저력이었는데... 당내에서 5등까지 밀린건 거의 처음일거라 정신적 타격은 아주 클 겁니다. 그 밑은 사실상 중앙정치인이 아니라서, 5명 중에 5등 한거랑 비슷하거든요..
1
유니브로
저는 오히려 나경원 정치 커리어가 끝나는 시점이라고 봤어요 고잉라이트를 넘어 극우에 읍소를 했는데도 팽당한 수준이라 과연 재기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일단 서울 시장은 어려울것 같아요
그냥 드럼통 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온 사람 돼버렸...
cruithne
극우 여신으로 살아남겠지만 나경원 끕이 있는데 그건 몰락이죠
1
김계리 무시하나연..
수퍼스플랫
경선 탈락했는데 왜 힘을 받을거라 예상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극우한테 열심히 어필한 결과물이 이거 아닌가요?
극우코인도 실패한거라...
노바로마
애초부터 국힘 내 극우쪽은 김문수 몰빵구도 였던거 같아요. 홍, 한, 안은 자기 체급으로 살아남은거구요.
2
the hive
이재명에게 탈탈 털리고도 이준석 탓이나 하며 극우 정당으로 계속 주저앉아서 해산당하기 or 한동훈에게 당 장악당하고 황보승희 뒤를 따라가기(feat 전광훈)이인데, 이렇게 보니 정말 정치생명이 위기긴 하네요. ㅎㅎ
물냉과비냉사이
인지도 보다는 확실히 '내 편'으로 인지되고 '상대편'에 칼춤을 출 사람으로 보이느냐가 중요해보입니다. 후보자 경선에 참여할 수준으로 정치에 몰입하시는 분들이 상대에 대한 칼춤을 꽤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목 잘치는 망나니 뽑는걸 정치라고 믿는 분들이 지배하는 정치에선 김문수 같은 사람만이 대권에 도전 할 수 있지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7 정치유권자 86% "반드시 투표할 것"…29세 이하서 8.9%p 최다 증가 9 카르스 25/05/15 708 0
2213 정치주요 대선후보 10대 공약 25 카르스 25/05/12 1132 1
1893 스포츠롯데는 수비가 약해, 사직구장 때문에? 15 카르스 25/04/12 1482 1
1891 정치오세훈, 대선 불출마…"尹정부 실패에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 32 카르스 25/04/12 1855 0
1704 정치與, 연금특위에 30·40대 전면 배치키로…"민주당도 호응해야" 13 카르스 25/03/25 1642 1
1699 정치박용진 "연금개혁 아쉽지만 성과…한동훈, 거부권 건의 무책임" 23 카르스 25/03/24 2225 5
1698 댓글잠금 사회'연금개혁 미래세대 부담' 주장에…전문가들 "젊은층 위한 개혁" 59 카르스 25/03/24 3404 1
1563 경제달라는 만큼 다 줬던 사회보험료…10년 증가율 OECD 1위 불렀다 15 카르스 25/03/10 1872 0
1523 사회의정갈등 탓 3000명 '초과사망' 논란…"증거 없다"지만 씁쓸, 왜 13 카르스 25/03/06 2236 0
1470 정치극우의 물결 일으킨 더 깊은 뿌리 35 카르스 25/02/28 2446 11
1425 국제“군대 갔다 개죽음”…북한 청년들, 러 파병에 양손 손가락 모두 자른다는데 2 카르스 25/02/25 1520 0
1412 정치연금 소득대체율 44% 안팎·자동조정장치 줄다리기…여야 접점 찾을까 3 카르스 25/02/24 1344 0
1268 정치한겨레의 문재인 인터뷰 시리즈 15 카르스 25/02/10 2126 1
998 사회무안공항에 모인 기자들... 언론의 '조별 과제'가 시험대에 오르다 6 카르스 25/01/13 2186 16
985 정치보수결집? 그들은 '이재명 대통령' 길로 가고있다 13 카르스 25/01/11 2485 1
982 정치이준석 "'양두구육'은 징계하면서 김민전 '백골단'은 왜 안하나" 25 카르스 25/01/10 2526 4
948 정치영 김 의원 “미한동맹 약화 시도 세력이 ‘탄핵’ 주도…중국 ‘정보 조작’에 대응해야” 11 카르스 25/01/07 2210 0
947 정치포스트 계엄 세대의 탄생 카르스 25/01/07 1820 7
913 정치KBS의 꽤 퀄리티 좋은 현 시국 여론조사 11 카르스 25/01/05 2072 0
894 사회"너 T야?"가 욕이 된 시대…공감의 신화가 교실을 망친다 9 카르스 25/01/03 2323 8
874 경제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신년사 전문 15 카르스 25/01/02 2461 6
833 사회경기도 ‘외국인 간병인’ 추진… “서울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다른 방식으로” 3 카르스 24/12/29 2351 0
826 정치與 "헌법재판관 추가 임명 논의 검토…연쇄 탄핵 막아야" 16 카르스 24/12/28 2317 0
804 정치누가 되더라도 권한 남용 못 하게 권력구조 바꾸자 15 카르스 24/12/26 2263 1
761 정치이준석 "단일화 없이 3지대 승리, 나뿐…조기대선, 마찬가지로 답 나와" 19 카르스 24/12/23 2315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