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4/22 20:37:06 |
Name | swear |
Subject | '숙제 안한다고'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前 야구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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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안해서 그랬다는건 명분일 뿐이고 높은 확률로 자신이 뭔가 기분이 많이 나빠서 분풀이를 한 것일 겁니다.
가부장시대에서는 흔히 보이던 폭력이긴 했죠. 그래도 많이 개선되어서 지금 시대까지 온거긴 합니다만 아직도 저런 가정이 남아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건의 사례에서 친권의 범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좋겠지만..
가부장시대에서는 흔히 보이던 폭력이긴 했죠. 그래도 많이 개선되어서 지금 시대까지 온거긴 합니다만 아직도 저런 가정이 남아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건의 사례에서 친권의 범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좋겠지만..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지 손으로 죽여놓고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잃었다고 선처를 바란다니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제가 판사인데 면전에서 저 소리 들었으면 법전으로 머리 깨질 때 까지 패고 싶을 개소린데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잃었다고 선처를 바란다니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제가 판사인데 면전에서 저 소리 들었으면 법전으로 머리 깨질 때 까지 패고 싶을 개소린데
용의자 본인의 의사는 무시하고, 주변이 선처를 바라는 이유는 양육경제의 연속성이 가장 큰 이유가 될테지요. 홍차넷에서 자주 나왔지만 여전히 주의 안쪽에 있진 않은 문제가, 범인의 소거 이후 황폐화될 가정 경제의 문제가 가정폭력의 근절을 막는 상당히 주요한 문제라는 점이지요. 그래도 이제는 그런 가정의 목줄을 쥔 존재라도 격리는 가능하게 되었읍니다. 그럼 다음 문제는, 남은 이들의 생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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