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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22 09:05:52
Name   swear
Subject   2억 수입, 헬스장 운동에도 ‘우울증’ 군대 못가…유명 프로게이머 코치 결국 입영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460551?cid=2002621



아니 이건 익명이 아닌데..롤판 좀만 알면 바로 누군지 알겠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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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LCK 3회 우승에 LCK 최초 4000 어시스트라고 적었으면 그냥 얘 누구라고 박제한 수준인데...
ㄱㄹㄹ....? ㅡㅡ 형제가 쌍으로 구설수 만들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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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즈
입대한다고 다 하차한 줄 알았는데
루루얍
음 근데 2억 수입 올리고 헬스장도 다닌다고 해서 중증의 우울증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건데요

기사 제목이 좀 자극적이네요
4
제목은 늘 그렇듯이 저게 뭔 상관관계인가 싶긴 합니다..
당근매니아
2억은 자극적으로 뽑기 위한 수단이고, 헬스장은 정상적으로 외출하고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재판부에서 근거로 든 거 같네요.
중증 우울증 환자들은 그 정도로 몸 움직일 정신적 여력조차 없는 경우가 보통이니까요.
루루얍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제가 중증 우울증일때도 좀 나아질까 싶어서 헬스를 다녔습니다. 별 도움은 안 됐지만...

뭐 재판부의 판단은 이것저것 다양한 원인을 복합적으로 본 거라 이해가 가는데, 그중에서 "2억" "헬스장"만 쏙 뽑아서 자극적으로 얘기하는게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1차 통지도 아니고 2차통지로 소송 걸어서 각하 난거 부터가 코미디긴 하군요.
초밥은연어
이 기사로 피해보는 건 다른 해설자들 같습니다.
사실상 법원 피셜로 연봉 아웃팅 당한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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