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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19 11:42:43
Name   바쿠
Subject   윤 어게인 집회, 일 ‘재특회’ 같은 난동···양꼬치 골목 찾아 “중국으로 꺼져” 충돌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81638001

‘자유대학’ 소속 200여명이 건대 차이나타운으로 몰려가서 마라탕집 양꼬치집을 공격했다는 소식입니다.
재특회랑 하는 짓이 정말 똑같군요…?
200명이라니 생각보다 많네요.
엄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2


이제 저거 처벌하면 벌써부터 중국 눈치본다고 2차로 난리칠듯
그렇게 중국이 싫다면서 하는 짓이 홍위병인데
지들은 모르겠죠.

건대 양꼬치 골목이면 저도 종종 가는 곳인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안타깝고 걱정입니다.

저는 저래서 일베 펨코 같은 쓰레기 집단을 용서할수가 없어요.
19
켈로그김
저 인간들은 남을 괴롭히고 싶을 뿐이지요.
타겟은 언제든 바뀝니다.
그냥 개쓰레기들임..
9
VinHaDaddy


오늘도 경규옹 1승 추가
5
Overthemind
야만의 시대로 되돌아가기를 바라는 무리죠.
법이나 규칙 무시하고 힘만 있으면 다 되는.
1
쟤들이 힘이 없을 때 가혹하게 밟았으면 싶네요
1
Overthemind
그러면 또 큰 반작용이 오게 되기에..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우리까지 이성을 놓아버리면 진짜 야만이 되살아 돌아올겁니다;;
1
옳습니다.
1
문샤넬남편
저거 내란이지
다음 개헌에서는 방어적 민주주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죠
3
맞습니다. 방어적 민주주의!
고기먹고싶다수정됨
쟤네 영업방해로 처벌 안됩니까?
법대로 하면 중죄일 것 같습니다. 야간에 다중의 위력을 행사한 거니까? 과연 법대로 처벌이 될지?

챗가놈 코멘트 추가:
이 사건에서 적용 가능한 대한민국 형법상 혐의는 다음과 같아:

특수주거침입죄 (형법 제320조, 331조)
야간에 다중이 위력으로 타인의 영업장에 침입한 경우 적용.

특수재물손괴죄 (형법 제366조, 제369조)
다중이 위험한 물건이나 위력을 사용하여 식당의 집기를 파손한 경우 적용.

특수협박죄 (형법 제283조, 제284조)
다중의 위력으로 종업원에게 폭언이나 위협을 가한 경우 적용.... 더 보기
법대로 하면 중죄일 것 같습니다. 야간에 다중의 위력을 행사한 거니까? 과연 법대로 처벌이 될지?

챗가놈 코멘트 추가:
이 사건에서 적용 가능한 대한민국 형법상 혐의는 다음과 같아:

특수주거침입죄 (형법 제320조, 331조)
야간에 다중이 위력으로 타인의 영업장에 침입한 경우 적용.

특수재물손괴죄 (형법 제366조, 제369조)
다중이 위험한 물건이나 위력을 사용하여 식당의 집기를 파손한 경우 적용.

특수협박죄 (형법 제283조, 제284조)
다중의 위력으로 종업원에게 폭언이나 위협을 가한 경우 적용.

특수폭행죄 (형법 제260조, 제261조)
다중이 위력을 행사하여 종업원에게 경미한 폭행을 가한 경우 적용.

업무방해죄 (형법 제314조)
위력으로 식당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한 경우 적용.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협박, 폭행)
다수의 인원이 집단적으로 위협 또는 폭력을 행사한 경우 적용될 수 있음.

위와 같은 혐의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아.
2
고기먹고싶다
일해라 경찰 검찰
2
메존일각
세상에...
양꼬치 방해하지 마라!
2
the hive
자유대학생 ㄷㄷ
cheerful
너희들 중에 한번이라도 양꼬치, 마라 먹어본적 없는 놈들만 돌을 던져라....
5
만만한 곳만 괴롭히는 듯 해서 좀 저열해 보입니다
6
영원한초보수정됨
아니...
병x들
사장 국적은 좀 따져봐야지
(그렇다고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족: 현대에 병x를 신체적 장애를 겪는 분들에게 쓰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홍차넷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런 놈들한테 더 적합한 욕은 떠오르지 않네요
레티AI
'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분쟁이 유발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십시오.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닭장군
'나는 반드시 보수 아니 극우세력을 궤멸시킬 것이다. 문대통령님 지켜봐 주십시오.'
The xian
유시민씨가 (물론 당시에는 국민의힘이란 정당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이런 현상들을 보고
'극우'화가 된 게 아니라 '반체제'화가 되었다고 말했던데 저는 그 말에 지극히 동감합니다.

이미 예전에 반체제화 조짐이 있었던 집단들이지만 이제는 너무 확실해져서 할 말이 없군요.
7
메리메리
"천체는 이미 정렬되었다. 운명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다."
2
기사 댓글보면 저기 있는 사람이랑 별차이 없는 사람들이 은근 꽤 되는거보면 참 씁쓸합니다..
2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인 식당 주인이 평화롭게 지나가는 극우시위대에게 끓는 물을 끼얹었다지 않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도 아니고 ㅋㅋㅋ
저는 기사 댓글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과한 표현의 글들은
그냥 매크로 돌린 글이네 하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로라도 보게되면 괴롭읍니다... 하...
될수있으면 안보는게 답인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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