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18 17:03:40
Name   swear
Subject   '망하는 제작사 샀다' 배임 기소된 카카오엔터…'폭싹' 대박으로 반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126?sid=102



자본 잠식 상태에 있던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400억원에 인수했다가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재판이 뜻밖의 변곡점을 맞게 됐다. 설립 후 3년간 매출이 전혀 없던 바람픽쳐스가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흥행에 성공해서다. 앞으로 재판이 김 전 대표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갑자기 대표의 투자 철학이 보이기 시작했다..



0


ㅋㅋㅋㅋㅋㅋ
John Bur 는 승리한다
1
하우두유두
ㅋㅋㅋㅋ쌉인정
매뉴물있뉴
ㅋㅋㅋㅋㅋ 아 이건 검찰이 그냥 중간에 기소 포기하고 철수해도 인정 ㅋㅋㅋㅋㅋ
법알못인데 기사 중간에 '나중에 투자가 성공했다고 당초 배임의 고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 이 문장은 팩트인가요?
따갚되 안된다는 말이죠?
횡렬도 따값되 해봐야 무죄는 안나옵니다. 형량이 줄어들 뿐....
1
닭장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hive
판사님 솔직히 판사님도 재밌게 보지 않으셨습니까
고기먹고싶다
기사만 보면 애초에 기소를 잘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48 사회"살려주세요" 토사 휩쓸린 차에서 일가족 구출한 주유소 직원 2 swear 25/07/22 1499 1
2946 사회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 swear 25/07/22 1293 5
2937 사회인천 총격사건 피의자 집서 사제폭발물 발견…특공대가 제거 1 다군 25/07/21 1666 0
2936 사회인천 송도 아파트 단지서 아버지가 아들 총기로 쏴…피의자 서울서 검거 2 swear 25/07/21 1670 0
2935 사회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무슨 돈으로'... 3 swear 25/07/21 1812 1
2928 사회교사에 난동 '공무원' 학부모, 녹취엔 "말려 죽이는 법 잘 안다" 8 dolmusa 25/07/20 1752 0
2922 사회'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사 결과 언론 공개 무산…유족 항의 6 the 25/07/19 1891 1
2914 사회테이프로 입 막고 뜨거운 물 부었다…친아들 죽인 40대 母 10 swear 25/07/18 1992 0
2911 사회폭염 속 노동… 더우면 쉬어야 한다 4 이이일공이구 25/07/18 1628 2
2910 사회특검 "국토부 직원들 말맞추기 정황…김선교측 수사방해 검토" the 25/07/18 1319 0
2908 사회다시 비구름 형성...전남 지역에 호우경보 발령 2 맥주만땅 25/07/18 1346 0
2905 사회코레일 밤새 복구작업…남부지역 일반·고속열차 모두 운행중지(종합) 다군 25/07/18 1154 0
2903 사회호우로 축구장 1만8천개 농작물 침수…농식품부 "피해복구 총력"(종합) 1 다군 25/07/18 1248 0
2902 사회국토부 “양평고속도로 종점 바꾸면 편의 봐주겠다” 4 Picard 25/07/18 1701 1
2900 사회광명 아파트 화재로 3명 심정지 등 32명 부상…"주차장서 발화"(종합2보) 다군 25/07/17 1506 0
2899 사회오산시장 "붕괴사고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대책 마련에 최선" 2 the 25/07/17 1798 0
2894 사회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무죄 확정…동반기소 13명 무죄(종합) 3 다군 25/07/17 1713 0
2892 사회[돌아보기] 취업난이 '청년 보수' 만들었다 7 메리메리 25/07/17 1676 0
2891 사회“교수 갑질에 숨졌다”... 전남대 대학원생 사망 사건 조사 2 danielbard 25/07/17 1748 3
2888 사회오산 옹벽 붕괴 하루 전, "빗물 침투시 붕괴 우려" 주민 신고 8 the 25/07/17 1737 0
2882 사회청년 고용 불안에 공무원 시험 인기 급증…2025년 경쟁률 24.3대 1 13 danielbard 25/07/16 2000 2
2879 사회사귀자며 20대 여성 부모 돈 100억원 가로채…징역 20년 11 다군 25/07/16 1894 0
2878 사회“정부가 빚 없애줄 건데 왜 갚나” 막무가내로 버티는 채무자들 7 danielbard 25/07/16 1769 0
2873 사회교사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린 학부모도 구속…학생 퇴학 의결 12 다군 25/07/16 1477 0
2864 사회새마을금고 내부고발자 '돈방석'?…포상금 10배 올려 최대 5억 1 다군 25/07/15 137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