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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17 17:36:31
Name   명동의밤
Subject   조국혁신당 전당원 투표, '야권 유력 후보 지원' 98.03%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30552

조국혁신당이 전당원투표를 하였습니다.
대선후보를 내보내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을 총투표자 2만 7229명(투표율 51.9%) 가운데 찬성 2만 6693명(98.03%)으로 집계되어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반명, 반민주 등으로 해설하거나 조국을 이재명 경쟁자로 해설하려는 말을 진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여론조사 말고 전당원투표 형태로 이렇게 증명된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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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주당 2중대?
명동의밤
민주당 특공대라 불러 주십시오
15
the hive
뭐 조국 본인의 피선거권이 남아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잘풀리(?)진 않았겠습니다만 더민주와 진보정당 입장에서는 꽤 큰 호재라 생각은 합니다.
유료도로당
조국없는 조국혁신당이라 대선 나갈 사람도 없긴 하죠. 그나머자 전당원투표인데 98% 득표율이 나오는것도 대단한 일이네요.. ㅋㅋㅋ 보통 아무리 그래도 소수파가 있기 마련인데..
휴머노이드수정됨
조국도 없고 만약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고 단일화 시도를 했으면 당 붕괴됬을 겁니다.

민주당 진영 팟캐에선 자기들끼리 하는 방송이지만 작년 호남 지역 군수 2명 봅는 재보궐에서 조국혁신당이 적극적인 선거운동하니까 어차피 감옥 갈건데 뭔 헛짓하냐고 하고 다녀서. 원래도 2중대고 민주당도 조국혁신당은 2중대로 봅니다.
노바로마
제가 민주당 고위 관계자(정확히는 최유력 주자 이재명의 핵심 관계자)였다면, 오히려 아쉬웠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현재의 대선 구도상 이재명이 다른 당들의 집중 견제를 받는 형태가 될겁니다. 근데 조국혁신당에 옆에서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주면 토론 등에서도 국힘을 연합(민주+조혁이 국힘을 같이 공격하는 구도)해서 때리기 좋거든요. 그리고 적당한 시점에 단일화하면 득표적 차원에서는 전혀 피해볼게 없고, 설마 각자 완주해도 이재명 대세론이 깨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구요.
1
명동의밤
큰 틀에서는 동감합니다. 다만 조국 대표가 부재중 상태에서 당 안 역학이 작용했겠거니합니다
휴머노이드
그렇다기엔 조국당이 주장한 오픈프라이머리에 그냥 반응을 안 해서. 어차피 이재명 찍을 표인데 신경 쓸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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