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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4/16 08:22:35
Name   swear
Subject   후배 경찰 ‘우두둑’ 팔 꺾어 영구장해 후유…“범죄자로 착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7374?sid=102


아니 이해가 안가네..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게 아니니 원한살 일도 없을건데 왜 동료 경찰 팔을 꺾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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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원한관계도 아니었는데 이랬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ㅠㅠ
방사능홍차
다치게 했는데 보상을 제대로 안하고 모르쇠로 있거나 그래서 피해자가 저렇게 나간 가능성도 있을거 같네요
뭔가 기사엔 나오지 않은 뒷이야기가 있을거 같아요
사실상 사람 인생 하나 아작내논건데 ....
근데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팔을 다쳤다고 결혼 예정자와 파혼을 하나요...?? 아니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상상이 안되는데...
그리고 이 사건은... 단순 실수였으면 더 미안해했을 것 같은데...
뭔가 알 수 없는 감정 싸움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둘이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니...
현장에서 만났던 그 짧은 사이에 그정도로 감정이 쌓일 일이... 뭐가 있을까나..
그정도 분노조절 장애자면 다른 사건도 많이 일으켰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단순실수+인격장애라서 본인 실수하고도 그냥 뻔뻔히 넘어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바닷가의 제로스
팔을 다쳐서 장애인되어서..? 영구장해가 남았다고 하니까요.
알 수는 없지만 내용만 봐서는 단순실수일 것 같긴 합니다..

실수라는 게 그런거죠 착각할만해서 착각한 건 실수가 아니고.
대충 저거 난리피네 가서 팔을 붙잡고 꺾어야겠다 - 자기 행동예정만 생각하고 접근하다가
대상에 혼동을 일으켜 동료 팔을 꺾음 - 소리지름 - 이 자식 반항하네 하고 더 꺾음
사람등에 딱 붙어서 팔 꺾고 있으면 잘 안보이기도 하니까..

자기 잘못에 비해 충분히 미안해하지 않는 건 오히려 평범한 일이니까요.
대충 '일부러한 것도 아... 더 보기
팔을 다쳐서 장애인되어서..? 영구장해가 남았다고 하니까요.
알 수는 없지만 내용만 봐서는 단순실수일 것 같긴 합니다..

실수라는 게 그런거죠 착각할만해서 착각한 건 실수가 아니고.
대충 저거 난리피네 가서 팔을 붙잡고 꺾어야겠다 - 자기 행동예정만 생각하고 접근하다가
대상에 혼동을 일으켜 동료 팔을 꺾음 - 소리지름 - 이 자식 반항하네 하고 더 꺾음
사람등에 딱 붙어서 팔 꺾고 있으면 잘 안보이기도 하니까..

자기 잘못에 비해 충분히 미안해하지 않는 건 오히려 평범한 일이니까요.
대충 '일부러한 것도 아닌데 너무하네 소리지르면서 발버둥치니까 더 세게 잡았지
선배 저에요 했으면 놨을건데 지 잘못도 있는거 아님?' 같은 생각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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