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20 18:11:37
Name   danielbard
Subject   ‘대선후보’ 이준석, 앱 ‘준스톡’으로 대국민 소통 나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22479?sid=100

FM코리아 정치갤러리 오픈채팅방이랑 다른게 뭘까



1



실무자로서 이준석인건 둘째치고 UI 진짜 오지게 킹받네요.

기획자 UI디자이너 1년차 미만 신입이 제작해도 저렇게는 안나올거 같은데,
의미 없는 배경디자인 하며, 가독성 떨어지고 무게감이 한 없이 가벼운 폰트하며,
해상도를 떨어트렸는지 아니면 보정을 했는지 사람 얼굴은 왜 저렇게 잘라놓았으며.. 흐아
2
명동의밤
중소기업인 건 이해하는데, '개혁'이름 달고 중소기업 티를 너무 내네요
크몽에서 저렴하게 기획자랑 UI디자이너 한명씩만 섭외해도 저정도는 나올 수 없어요.
솔까말 기획자인 제가 피그마 만져도 저렇게 디자인 하진 않을겁니다.
심지어 도라에몽 PPT 처럼 일부러 못만들었다고 하기엔 일부 쓸데 없이 퀄리티를 높인 흔적도 있구요.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ㅠㅠ
보노보노 PPT 아님까? 😆
아 물론 의미는 잘 통했습니다.
1
아이캔플라이
ㅋㅋㅋ
ㅋㅋㅋ 제가 홍차넷 실험실 게임들에 적용하고 싶은 UI 들이네요.
양산형 모바일 게임 UI인데 단일 목적 앱을 대충 빨리 만들고 사후 관리 안할거면 저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요
3
선생님은 홍차넷 꾸준히 관리하실거니,
사후 관리 용이하게 제작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다대일 채팅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채팅은 안보이게 할 수 있지요.
아무개A가 한 말은 아무개B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는것...

이준석 입장에선 대답하고 싶은 질문에만 대답하면 됨.
당근매니아
제가 혼자 대선 국면 들어서는 준스기보면서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계속 고민했었는데, [철이 없다]는 게 딱 맞겠습니다. 다들 나라 조질까봐 마음 졸이고 있는데 혼자 후보놀이 중.
5
이준석은 제발 대선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1
당근매니아님 말씀처럼 철없는 애들이 생각 없이 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의 만듦새를 떠나서..
이준석 입장에서 저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정도면 이준석 열혈 지지자 아니면 언론계 종사자일텐데 앱다운로드수 얼마 안나오면 비웃음 거리만 되죠. 준스톤 이어원 영화도 꺼무위키에는 예매 열리고 매친사례라는 서술이 있지만 실제로 3500명인가 봤습니다.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도 영화 안봤단 얘기에요. 아니면 인터넷에 보이는 이준석 ‘열혈지지자’중에 행동력까지 갖춘 사람이 한줌이라는 얘기고..

저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결국 ... 더 보기
당근매니아님 말씀처럼 철없는 애들이 생각 없이 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의 만듦새를 떠나서..
이준석 입장에서 저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정도면 이준석 열혈 지지자 아니면 언론계 종사자일텐데 앱다운로드수 얼마 안나오면 비웃음 거리만 되죠. 준스톤 이어원 영화도 꺼무위키에는 예매 열리고 매친사례라는 서술이 있지만 실제로 3500명인가 봤습니다.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도 영화 안봤단 얘기에요. 아니면 인터넷에 보이는 이준석 ‘열혈지지자’중에 행동력까지 갖춘 사람이 한줌이라는 얘기고..

저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결국 회사에 투자하는 결정을 하는건 좌든 우든 405060 일텐데 참치상사라는 회사가 준스톡 앱을 만들었다고 홍보하면 반가와 하면서 투자하겠습니까. 화제 좀 일으켜 보자는 얕은 생각이었어도 정말 한참 얕은 생각인거죠.
이 앱 개발/유지로 플러스가 되려면 이준석이 보수 단일후보가 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5
danielbard

준스톤 뭐시기 영화는 능욕만 당함 ㅋㅋ
작성자가 허은아 아닌가요? ㅋㅋ
kogang2001
이거 유툽에 사장남천동에서 엄청 놀릴텐데 진짜 앱 다운로드 수가 '준스톤 이어원' 관객수랑 큰 차이가 없으면
사장남천동에서 헬마우스가 미친듯이 놀릴겁니다...ㅋㅋㅋ
2

오 벌써 다운로드 1000회 이상 순항중이네요. 준스톤이어원은 넘어설듯
허락해주세요
제 보기엔 괜찮은 행보 같은데요 ㅎㅎ
저분이 자기 기반 다지는 게 젊은 층이 극우로 돌아서지 않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7
은하꾸리
오..
2
원래 저한텐 이준석 의원이 극우였는데, 이제는 더이상..
세상 참.
7
노바로마
이준석 지지층이 정치이념적인 차원에서 극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사회문화적 차원에서는 대안우파 색채가 강해서 이쪽도 다른차원에서 우려스럽긴 합니다. 뭐 법원 테러는 안할거 같기는 하지만요.
닭장군
저런 시도는 잘하는거죠.
당근매니아
기획의도를 선해해주려고 해도 시기가 너무 구립니다.
닭장군
본인들이 홍보앱 만들겠다는데, 선해하고 말고가 있나요. 열심히 하는거죠 뭐. ㅋㅋㅋ
구밀복검
이준석 지지자 중에서 '이준석 홍보'와 '서비스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의지와 역량을 두루 갖춘 사람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창업자 입장에서 정치 참여와 금전적 성공을 동시에 성취하는 게 불가능이 아닐 것 같은데 이준석 주위에 개발/기획 네트워크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
풉키풉키
저 후원하기 버튼이 본체 아니에요? 근데 저렇게 후원 받아도 되는건가?
풉키풉키
걍 링크겠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9 사회대한민국 1호··· 초광역 자치단체 ‘충청연합’ 18일 출범 14 danielbard 24/12/18 1726 1
712 사회'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17 danielbard 24/12/19 2414 0
738 사회"이 돈으로 살 수 있겠냐" 지원금 깎았다고 공무원 머리채 잡고 행패 12 danielbard 24/12/21 2141 0
779 정치YS처럼 ‘40대 기수론’ 외치는 이준석...“독주하는 이재명, 이회창 모습 떠올라” 16 danielbard 24/12/24 1982 1
803 정치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19 danielbard 24/12/26 2190 0
841 사회"비행기 추락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해"…공차코리아 '사과' 11 danielbard 24/12/30 2116 0
906 정치尹측 "공수처장 등 체포영장 집행 관여 150여명 고발" 2 danielbard 25/01/05 1480 0
909 사회38년 딸 간병하다 살해, “나쁜 엄마 맞다” 했지만…법원도, 검찰도 선처[전국부 사건창고] 4 danielbard 25/01/05 1992 3
936 국제“일론 머스크, 선 넘네” 유럽 정상들, ‘정치 간섭’에 일제히 반발 4 danielbard 25/01/07 1793 0
979 정치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달리 판단"…박정훈 대령 무죄 반발 7 danielbard 25/01/10 1660 0
987 정치이준석, 허은아 겨냥해 간접 비판…“좋게 끝낼 기회” 8 danielbard 25/01/11 2021 2
989 정치혁신당 "1인당 20만∼30만원 내란회복지원금 추진…민주와 논의" 10 danielbard 25/01/12 1659 1
1118 정치교장이 “부정선거” 선동 글귀, 학교 주차 자동차에 붙여 5 danielbard 25/01/23 1484 0
1125 방송/연예성상납 의혹’ 日 스마프 나카이, 결국 은퇴 선언…후지TV도 ‘흔들 3 danielbard 25/01/23 1592 0
1159 정치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김건희 여사 건강 염려도 담겨 10 danielbard 25/01/28 1733 0
1172 국제트럼프, 여객기 사고 '바이든 탓'…"항공안전 인력 기준 낮춰" 9 danielbard 25/01/31 1567 0
1188 정치윤 대통령 "계엄 통해 국민들이 민주당의 국정마비 행태 알게 돼 다행" 8 danielbard 25/02/03 1642 0
1253 스포츠오성홍기 달고 첫 金…눈물 쏟은 '中 귀화' 린샤오쥔 1 danielbard 25/02/08 1750 0
1331 경제“26년 만의 적자, 야구단 해체하라”... 뿔난 엔씨소프트 주주들 3 danielbard 25/02/14 1665 0
1339 정치“대통령으로 절대 지지 안해”…이재명보다 더 ‘비호감’ 1위 차지했다는데 13 danielbard 25/02/16 1937 0
1392 스포츠최지만 "병역 이행하고 KBO에서 뛰는 쪽으로 무게" 3 danielbard 25/02/21 1430 0
1437 정치한동훈, 尹 지지자에 “탄핵으로 상처 입으신 점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 10 danielbard 25/02/26 1236 0
1479 정치극우 세계관, 청소년들 사이에선 차고 넘쳐…이미 주류가 됐다 24 danielbard 25/03/01 2045 0
1533 정치이준석, 尹 구속 취소에 "공수처, 존재 자체가 문제" 9 danielbard 25/03/07 1505 0
1546 정치尹 “잠 많이 자 건강하다… 구치소, 대통령도 많이 배우는 곳” 7 danielbard 25/03/08 12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