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아직 놀랍게도 이준석은 대통령선거 피선거권자 기준인 만40세가 안됐습니다...
3월31일인가 그때가 지나야 대통령선거 피선거권자 기준인 만40세가 된다는데 이렇게 대선후보로 정하는게 맞는건지...

친애하는 이준석 동지께서 헌재 결정에 따라서는 평생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21대 대선후보로 내정되시며 김치국을 오지게 드링킹하셨습니다.

어차피 저기는 아직 이준석밖에 없긴 하죠.

어차피 탄핵될거 아니냐, 하겠지만 현시점 대선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후보를 선출하고,
어차피 곧 지날거 아니냐, 하겠지만 현시점 헌법상 피선거권 나이가 되지도 않았는데 후보로 선출되고,
재미있는 경선 경쟁이 있었던것도 아니라 누가 봐도 뻔한 단독후보 추대 상황이었는데 굳이 며칠 일찍 더 했어야 했나? 싶고 뭔가 좀 웃긴 모양새입니다.

5세훈과 2준석의 최선을 다하는 분전 기대합니다. 화이팅!!

이재명이 대선 드라이브 걸었으면 죽어라 깠을 양반이ㅋㅋ

지난 박근혜 때에 비하면 개혁신당이 유별나게 빠른 행보가 아니더군요. 작은당에 단일 후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윤석열 탄핵에 찬성할 수 없는 국민의힘에서는 당연히 행보를 가져갈 수 없고,
사실상 이재명이냐 이재명이 아니냐의 대선에서, 유력 대통령 후보가 있는 민주당의 경우 행보를 빨리 가져가봤자 법원에 대한 압박이란 비난을 듣기 좋으니 신중히 움직여야겠죠.

다들 이해가 가는 움직임입니다.

뭐 한마디 비아냥을 듣기 딱 좋게 처신해 온 이준석의 업보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민주당의 이재명은 피선거권 날아갈 리스크가 있어서 암것도 못하고 나머지 후보들은 눈치만..
국힘은 극우세력 끌어안고 치매 도지사님보다 지지율 못한 후보들로만 가득한 상황에서
상대평가적으로 뭐라도 하는 리준석이 나아 보이는것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