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17 12:44:39
Name   메리메리
Subject   연봉 4억포기한 시골의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67532?sid=102

지방의료체계의 상황이 안좋은가 봅니다.
뭔가 뾰족한 수가 없네요.



2


치킨마요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난다. 그렇지 못한 나라는 망했기 때문.
대한민국씨, 아직 한국 망할 때 아닙니다
치즈케이크
언제까지 개인의 희생에 기댈건지..
레일리처럼될래요
하지만 저런 분조차 각종 모함과 텃세로 쫓아보내는 곳이라고 예전에 어디서 듣....
보건소장 하겠다고 나서면 견제가 들어올 수도 있고 시장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지소장은 원래 공중보건의 아니면 촉탁의 자리라서 딱히 모함/텃세 부릴 부분이 없읍니다...
맥주만땅
나이 70에 연봉 4억 받으려면 죽을 수도 있는 노동 강도이고

월 300수입이면 연금 삭감 당하지 않을 수준의 수입일 겁니다
6
사학연금 삭감은 당하셨다고 합니다 흑흑...
저런 경우 연금 삭감만 안 하는 법만 있어도 좀 더 도움되지 않으려나요.
1
편하게 살자
본문 인터뷰에 사학연금이 끊겼다고 말씀하셨는데 좀 이상하네요.
사립대학 은퇴하신 교수님들 부업들 하시는데 보통 500만원 정도의 월급에 맞춰서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그 정도 금액이 사학연금 삭감 안당하고 전액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직접 얘기하셨거든요.
이 얘기 들은게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제도 자체에 큰 변화가 없었다면 300만원 월급 받는다고 사학연금이 끊겼다는 말은
뭔가 기자가 잘못 적은게 아닐까 싶네요.
3
임경수교수님... 저희 쪽에선 네임드...
저는 딱 한 번 뵈었읍니다
cheerful
정읍아산병원 파견 한달 했었는데, 여러 추억이 많이 있읍니다.
근데 거기는 파견 온 인턴으로 굴러가는 병원인데......???
그래서 이게 맞나? 싶긴 하지만 공공의대가 그나마 적당한 타협방안 이라고 보았습니다.. 어차피 지방은 질보다 양이 중요하고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못되거든요... 물론 똑같은 교육과정받는 의대인데 공공의대는 나와서 직업선택권이 제한되니 이런 대놓고 하위호환을 만드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무지성 일괄 증원보단 낫다 보기도 하고 말이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26 의료/건강4월에 유독 맛있는 양파, 껍질은 ‘이렇게’ 활용해볼까 6 메리메리 25/04/07 980 0
1825 정치조기 대선 6월 3일 실시한다…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확정(종합) 11 다군 25/04/07 1224 0
1824 경제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5% 급락 9 swear 25/04/07 1361 0
1823 정치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尹의 1060일] 19 매뉴물있뉴 25/04/07 1343 0
1822 정치'충청 사위' 이재명 '세종 수도' 띄운다… 신행정수도법 22년 만에 재추진 16 the 25/04/07 1091 0
1821 정치탄핵 반대한 인요한…BBC엔 “윤석열, 대가 치르고 있다” 8 매뉴물있뉴 25/04/07 894 0
1820 국제美, 국내 최대 태평염전 소금 수입 차단…"강제노동 확인"(종합) 6 다군 25/04/06 1233 0
1819 사회산불진화 '노후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1명 사망(종합2보) 8 다군 25/04/06 1105 0
1818 정치윤 전 대통령 "청년 여러분,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좌절마라" 19 danielbard 25/04/06 1687 1
1817 정치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탄핵 후 李쏠림 커져 8 매뉴물있뉴 25/04/06 1082 0
1816 과학/기술멀리 떨어진 남극해 온난화, 한국에 더 습한 여름 불러온다 3 다군 25/04/06 970 0
1815 경제CJ CGV, 784억 날린 ‘극장 투자 참사’에 미국도 주목 4 swear 25/04/06 1129 0
1814 국제트럼프, 관세전쟁 강행 의지..."버티면 미국이 이긴다" 9 오호라 25/04/06 1081 1
1813 정치[尹파면] 자취 감춘 지지자들…한남 관저엔 무거운 정적 4 기아트윈스 25/04/05 1248 0
1812 정치尹, 나경원과 차담…"어려운 시기 역할 고맙다" 9 명동의밤 25/04/05 1153 0
1811 정치 "그에게 서운함 있나?" 묻자.. '엷은 웃음' 지은 사령관 11 수퍼스플랫 25/04/05 1577 1
1810 국제"트럼프 불신하는 독일, 뉴욕 보관 중인 1200t 금괴 인출 검토" 5 다군 25/04/05 1261 0
1809 정치‘증거 능력’ 엄밀히 따진 헌재…윤석열 쪽 ‘불복 논리’ 차단했다 5 dolmusa 25/04/05 1182 2
1808 정치이준석 "윤석열 파면, 부정선거 망상에 종지부…이재명도 심판해야" 32 Picard 25/04/04 2171 0
1807 정치尹 “대선 꼭 승리하기 바란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당부 7 danielbard 25/04/04 1218 0
1806 의료/건강"매일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고?"··· 22 쮸물 25/04/04 1957 0
1805 사회인사처, 2027년부터 PSAT 분리 시행…국가공무원 9급 한국사 과목→한능검 9 danielbard 25/04/04 1571 1
1804 방송/연예뉴진스 부모 사이 균열?… 일부 부모 전속계약 해지 ‘반대’ 정황 9 swear 25/04/04 1395 0
1803 정치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중대위법, 국민신임 배반"(종합) 42 매뉴물있뉴 25/04/04 2437 28
1802 국제관세폭탄에 전세계 증시 초토화됐는데…트럼프 “수술 끝났다, 시장 호황 누릴 것” 9 swear 25/04/04 132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