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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0/22 17:44:40
Name   swear
Subject   원태인 소신 발언 "초반부터 강우량 비슷…아예 하지 말거나, 끝까지 했어야"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86351


기아가 우승하더라도 이건 계속해서 말나올수밖에 없는 찝찝한 상황이 되겠군요.

예전 스1 정전록때 보는거 같습니다. 선수들은 잘못한게 없고 운영을 뭐같이 한 상황인데 결국 선수팬들까지 치고박고 싸우는 상황이 되버려서 참 씁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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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비오면 차라리 연기를 하던가, 비 쏟아지는데 연기는 하기싫고 콜드게임도 하기싫고.
뭐 기상상황이라는게 실시간으로 변하는거라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결과가 이래 됐으니 욕먹는건 피할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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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는 5회 끝나고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하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제 일찍 자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레이더만 보면 이후 상황 예상은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은데요.

혹시 5회까지 마치기 전에 끝나면 정규리그처럼 노게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노게임도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꽤 말이 나왔을거 같거든요.
whenyouinRome...
마지막기회는 6회초 공격 완료후 서스펜디드가는거였죠..
코시는 노게임이나 강우콜드가 한번도 없었고 아마 이번에도 계속했어도 노게임이나 콜드 선언은 안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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