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10 20:24:49
Name   Cascade
Subject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597

사망 원인은 조사를 하는 중이라네요. 안타깝습니다.



0


효모 루덴스
아닛…

명복을 빕니다
하우두유두
아이고 ㅠㅠㅠ 최애 가수였는데 ㅠㅠㅠ
Overthemind
이게 무슨..;;
삼유인생
에에에??? 이 무슨....ㅠㅠ
고기먹고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방에서 못 부르는 노래 그래도 자꾸 따라 부르는 가수였는데...
문샤넬남편
휘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cheerful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dSkai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방사능홍차
한 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라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른쪽의지배자
기사에 사망소식보다 프로포폴 분량이 더 많은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기사 목적이 먼지....
1
노바로마
오래 우울증을 앓던 사람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퓨질리어
정말 황망한 소식이네요...
타치코마
와 너무 놀래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dolmusa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이오센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란아게하
아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초보
with me를 부르는 휘성은 한국에서 가장 멋진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못보게 됐네요.
너무 슬픕니다...
레일리처럼될래요
아이고...ㅠㅠ 불안불안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 xian
나에겐 당신의 노래가 힘이었고 위로였는데.
기운 없이 질질 끌면서 기어가듯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당신 노래를 듣고 어떻게든 힘이 나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는데.

나에게 힘을 준 당신이 왜 이 세상을 먼저 등지는 것이고
나보다 젊었던 당신이 왜 이 세상을 먼저 떠나는 것인지요.

당신보다 더 감동적인 노래는 세상에 더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당신이 주었던 것 같은 힘과 위로를 주는 노래는 내게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너무 슬프고 아픕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단 하나 더 있다면.

당신 때... 더 보기
나에겐 당신의 노래가 힘이었고 위로였는데.
기운 없이 질질 끌면서 기어가듯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당신 노래를 듣고 어떻게든 힘이 나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는데.

나에게 힘을 준 당신이 왜 이 세상을 먼저 등지는 것이고
나보다 젊었던 당신이 왜 이 세상을 먼저 떠나는 것인지요.

당신보다 더 감동적인 노래는 세상에 더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당신이 주었던 것 같은 힘과 위로를 주는 노래는 내게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너무 슬프고 아픕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단 하나 더 있다면.

당신 때문에 삶이 즐거웠고 무너지려던 때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애곡 중 하나가 휘성과 윤하가 함께 부른 Let' get it started 인데

한 명이 결혼 소식을 낸지 일주일이 채 안되어 다른 한명이 세상을 떠나는 이 기분 이상한 아이러니를 겪게 되다니...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4 사회SKT 해킹 "유출 없다" 결론…통화상세기록 악성 코드 발견은 사실 5 swear 25/06/28 1992 0
2678 사회초등생 3명 성폭력하고..."첫사랑 그리워서" 황당 변명한 30대 3 swear 25/06/27 2208 0
2672 사회교대역 인근서 배관 파손으로 가스 누출…일대 통제(종합) 1 다군 25/06/27 1631 0
2670 사회인사 불만에…충주시장실 들어가 기물파손 공무원 체포(종합) 22 다군 25/06/27 2316 0
2664 사회대구 도시철도 5호선 노선 공개 4 OshiN 25/06/26 1947 0
2661 사회60대 택시기사 살해하고 피해자 택시 운전하며 사람들 치고 다닌 20대 긴급체포 swear 25/06/26 1951 0
2660 사회“진짜 나라 망신”…왕릉서 골프치던 男, 외국인 관광객이 발견해 촬영→신고 3 swear 25/06/26 2233 0
2650 사회지하철 5호선 방화 CCTV 영상 공개 7 Cascade 25/06/25 1835 0
2649 사회초등교사가 학생 데려가 "야차룰로 싸우자" 폭언…학생 불안 호소 7 danielbard 25/06/25 2019 0
2647 사회재판·수사·상담도 AI 접목…법조계는 민·관 모두 AI돌풍 27 과학상자 25/06/25 2433 0
2646 사회서울 426개동 첫 ‘싱크홀 지도’ 절반이 안전도 낮은 4, 5등급 12 the 25/06/24 4393 0
2644 사회'경찰영장검사' 신설 보고…"검찰 독점 영장 청구권 개선" 2 과학상자 25/06/24 2030 0
2637 사회"초등 1학년 딸을 성추행한 애들과 5~6년을 같은 학교에 다니라니요?" 1 swear 25/06/24 2002 0
2636 사회학원에 판 시험문제, 학교 시험에 ‘재탕’한 교사 10 다군 25/06/24 2084 0
2633 사회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15 the 25/06/24 2221 0
2632 사회한국인 절반 ‘장기적 울분 상태’… “사회 공정치 않아” 16 골든햄스 25/06/24 2243 1
2630 사회제주서 카트 사고로 화상 입은 10대 결국 숨져 2 swear 25/06/24 1776 0
2626 사회킥보드 타던 10대 낚아채 '뇌출혈'…과잉단속 논란 10 야얌 25/06/23 2335 0
2620 사회숙대, '김건희 석사 취소' 학칙개정…국민대 "박사도 취소 방침" 8 Picard 25/06/23 2362 1
2619 사회방탄소년단 슈가 50억 기부…세브란스에 ‘민윤기 치료센터’ 세운다 13 Leeka 25/06/23 2310 1
2617 사회男高 소멸괴담… 강남 8학군 그 아파트엔 아들 둔 가족 몰린다 30 카르스 25/06/23 3178 0
2607 사회“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44 구밀복검 25/06/21 3865 2
2602 사회일부 전공의 "윤 정부와 다를 게 없다"…'박단 지도부 탄핵' 기류 11 Picard 25/06/20 2626 0
2585 사회'마세라티 뺑소니범' 87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드러나 3 다군 25/06/19 2181 1
2583 사회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내란특검과 체포영장 협의 중" 6 the 25/06/19 215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