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면 화장한 유해인데 왜 이웃주민이 항의하나 싶기도 합니다.

화장했으면 집에서 보관한다 해도 별 문제가 없을 텐데 왜...?

화장한 유해면 말 그대로 한 줌인건데, 그걸 이웃이 어떻게 알고 항의를 하나 싶네요.

화장한 유해는 집에 보관하기도 하지 않나요?

사체유기도 아니고 유골인데 그걸 왜 항의를?? 유골로 악세사리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세상에 웃기네요

딱히 특이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고 일단 보관하고있는지 어떻게 알았데요?

기자 소설 아닐까요.
저도 기르던 고양이 화장한거 아직 집에 있는데 이걸 옆집이 눈치채고 항의할리가...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 수 유도하는 기사군요
사람이 사망해서 애통해하는 유족들이 있는데 그걸 소재로 확인여부도 불분명한 기사로 팔아먹다니 너무하네요

이해할수 없는 이웃이네요. 난 우리 고양이 유골 1년째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ㅜㅜ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