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27 13:07:20
Name   공돌이
Subject   롯데건설, 본사 포함 1조원 자산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강화"
https://naver.me/5jJSXhka

(전략)

...롯데건설의 경우도 사업 확대에 나서다가 2022년 우발채무 규모가 6조8천억원에 이르며 유동성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계열사 대여·출자에 이어 시중은행 등과 2조3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지난해 우발채무를 3조9천억원까지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설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중견·중소건설사들이 잇달아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업황 전반이 좋지 못한 점도 롯데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배경으로 관측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당장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회사가 안정된 상황에서 자산 매각을 검토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해 검토에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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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가 바닥이면 좋겠지만, 건설업은 당분간 어려워보입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딱히 보이지 않아요.



0



계속 자산을 팔아먹으며..
공돌이
PF 문제는 지나간 게 아니라, 잊혀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잘못하면 여전히 폭발할 수 있는...ㅠ.ㅠ
1
롯데는 기업 전체적으로 안 좋은 뉴스가 많네요...
공돌이
캐시카우들이 고전하면서 영향을 받네요.
돈을 빌려서 사업을 과하게 크게 하니.. 후폭풍이...

선대회장은 무차입경영이 신조였는데.... 그정돈 아니더라도 롯데가 과하게 빌린 후폭풍을 몰아서 받는듯...
곤살로문과인
차입도 차입인데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사업전환시기를 놓쳐버린게 영향이 있단 얘기가 있더군요
캐쉬카우로 믿어왔던 석화가 2년 새에 개박살이 난 것도 현금흐름에 큰 영향을 끼쳤구요
안정적인 돈줄인 롯데쇼핑 같은곳이 맛탱이 가고 있는데 그쪽에 투자 안하고 캐미칼 같은곳에 차입하면서 몰빵했으니...

그게 삐끗한게 딱 지금 롯데인듯..

사업전환시기는 사실 왕자의 난이 없었어도 잘 했을까 싶긴 해서..
공돌이
현금 흐름을 잘 유지하는 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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