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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9/20 15:30:16
Name   매뉴물있뉴
File #1   PYH2024092007540001300_P2.jpg (41.5 KB), Download : 1
Subject   '감사한 의사' 명단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심사 출석


'감사한 의사' 명단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심사 출석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0075200004
남의 신상 인터넷에 올리는건 괜찮았지만
내얼굴 기사로 보도되는건 싫은가 봅니다



0


잘가라. 근데 저 사람이 그 사이트? 명단을 만든건 아니고 만들어진 명단을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걸린걸로 알고있었는데, 기사가 헷갈리게 적혀있네요. 그 사이트 만든사람이 걸린건가?
매뉴물있뉴
작성도 하고 게시도 했다고 경찰/검찰은 주장하고 있는데
제 알기로는 최근에 그 사이트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지금 경찰이 잡았다는 그놈은 가짜다. 난 아직 안잡혔다.
는 취지의 주장이 같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다만 경찰/검찰이 그 업데이트 관련해서 입장밝힌게 없는걸로 압니다.
왜 이름이 '감사한 의사'인지 궁금한데...
파업 안하고 병원을 지켜주니 '감사한 의사' 라는 이름으로 명단을 작성해놓고 실제로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자 했던 의도였던건가요?
8
매뉴물있뉴
네 그 의도가 맞습니다. 비꼬는 의미였던것
고얀놈이군요
1
귤잠수함잠수중
참 몬났다...
cruithne
설마 잡힐줄 몰랐나
릴리엘
전문의인 펠로우가 리스트에 들어가있고, 심지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전공의 출신이 작성했다기엔 매우 해괴하던데.

글쎄요. 과연 정말 전공의 출신이 작성했을런지
당근매니아
이미 저 전공의가 특정되서 잡혀온 거 아닌가요?
전부터 '진짜 의사가 만든 문서 아닐거다'라는 주장을 많이 봤는데, 지금까지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게 해괴합니다.
4
릴리엘
뭐, 그리 느끼신다면야
어차피 어떤 글에서건 초지일관하셨으니. 부디 그 일관됨 유지하시길.
비아냥 표현에 이용정지 1일 드립니다.

작성하신 댓글의 내용이 비아냥에 해당한다고 판단합니다.
비아냥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저는 의사가 작성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용이 좀 이상하고 부정확한 것을 보아
그 의사 1인이 무슨 높은 위치에서 뭔가 한다거나 보고 듣는 게 많은 영향력 있는 인물이 아니라
그저 온라인에서 흔히 보는 (의사 면허 가진) 관종 1인이라고 결론을 내렸읍니다.....
10
도발적 표현에 이용정지 1일 드립니다.

대화중인 상대에게 사용하기 적절치 않은 상대의 표현을 꼬투리 잡아 사용하신 것이 도발에 해당하여 긴장을 조성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도발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오쇼 라즈니쉬
뭐 벌받을 일 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니 좀 짜증납니다
좀 안타까운게 의사들에 대한 동정심과 정부에 대한 피로감으로 분위기가 바뀌려나 싶은 상황에서 껀수가 굴러들어온거잖아요. 정부가 가려워하는 부분을 너무 잘 긁어줌...
1
오쇼 라즈니쉬
뒤가 구린 의사들은 언제나 있고
의협이 영원토록 똥볼을 차줄 거기 때문에 여론은 기대를 버렸읍니다 ㅋ
2
https://naver.me/FQVWt8Qp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재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다. 일명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게시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인 정씨는 지난 7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더 보기
https://naver.me/FQVWt8Qp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재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다. 일명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게시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인 정씨는 지난 7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등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의 신상 정보를 담은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만든 뒤 텔레그램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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