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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14 09:02:17
Name
오디너리안
Subject
"월급 반으로 나누자"…사상 첫 '대리 입대' 20대, 실형 면했다
https://kongcha.net/news2/1323
https://www.mk.co.kr/news/society/11240387
자수한 이유가 설마 5:5 분배가 깨진것 때문은 아니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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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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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5/02/14 09:05
삭제
주소복사
한명은 군생활 안하고 군인월급 절반.. 한명은 군대가서 절반.. 왜 이런 딜이 성립하는거지..
오디너리안
25/02/14 09:11
삭제
주소복사
증멜로 딜리둥절이읍니다
whenyouinRome...
25/02/14 09:12
삭제
주소복사
그냥 다 주고 웃돈주고 가달라고 해도 딜성립이 될까말깐데.,
2
쮸물
25/02/14 09:13
삭제
주소복사
제목만 보고 군대 안간 사람이 그동안 일한 월급의 절반을 줬다는 줄 알았는데 반대라니 😲
저 사람에겐 군생활이 국회의원 같은 거였나?
당근매니아
25/02/14 09:22
삭제
주소복사
딜 조건이 약간 경계선 장애 있는 친구 낚아먹은 거 아닌가 싶네요.
하얀
25/02/14 09:33
삭제
주소복사
근데 그런 친구가 군 생활을 문제없이 하고 있었다는게....
다군
25/02/14 10:16
삭제
주소복사
생활고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월급도 주는 군대에 다시 갈 생각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에 정신건강 문제로 전역했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정신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적발된 것은 군대를 안 간 쪽이 쫄려서 자수했다고 하더군요.
5
나이스젠틀스위트
25/02/14 11:40
삭제
주소복사
숙식제공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지명수배자 라던가.
Leeka
25/02/14 11:50
삭제
주소복사
군대도 안가는데 월급도 절반이나 먹는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딜이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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