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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13 22:16:07수정됨
Name   Leeka
Subject   살해 교사, 휴직 권고받자 학교 이탈…흉기 사러 갔다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ㄱ(48)씨가 범행 당일 교육 당국의 ‘병가·휴직 권유’를 학교 쪽으로부터 전해 듣고 학교를 빠져나가 흉기를 산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는 범행 당일이 아닌 지난 5·6일 ㄱ씨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 직후 교감 옆자리로 ㄱ씨 자리를 옮기는 등 분리 조처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휴직 권유’ 뒤 약 4시간30분, ‘흉기 구입’ 뒤 약 2시간30분 뒤 ㄱ씨는 하늘양을 유인해 살해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0998

이정도면 학교는 할수있는건 다 한거같은데

바로 분리 조치, 추가상태체크 후 휴직까지..


무슨 법을 만든다고 이게 막아질수있나? 싶긴하네요



0


whenyouinRome...
사형때려야합니다.
진짜 영유아 살인에는 인권같은거 고려하면 안됨
P의노예
일단 저 교사는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되었으면 좋겠네요.
5
여우아빠
엥 그러게요. 처음엔 치료받지 않은 정신질환인가 했는데 그냥 좀 이상한 사람인거 같고... 이런걸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이상한 낌새가 보여서 격리를 위해 휴직권고까지 했으니 제도적으론 이게 최선 아닐까요?
강제로 가두면 마이너리티 리폿 영화 설정이 될 듯..
2
여우아빠
조현병이 살인하는건 망상이 있고 헛것이 보이고 그래서 그런건데, 이 건은 기사 몇 개 본게 다지만 기사 봐서는 말씀대로인거 같아요.
삼성그룹
동물은 사형해야합니다.
누가 우울증 걸렸다고 살인하나요.. 에휴
맘먹고 미친짓하는걸 사전에 막는건 마이너리티리포트 또는 사이코패스 세계관에서만 가능할겁니다.
설익은 법안이 난무하면 역효과만 심해질 것 같은데요.
지금 분위기에서 우울증 환자들이 병원에 쉽게 가고 약을 먹을 수 있을까요? 약 안먹고 더 꽁꽁 숨기다 터질 것 같아 우려됩니다.
집에 가는 제로스
우울증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일이죠.. 조현병이나 성격장애의 문제
1
우울증'만' 있는 분들은 남을 해할 수 있는 정신상태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카테고리화 할거라면 다른 어떤 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그냥 범죄자 취급하거나. 거의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신적으로 아프다고 남을 해하지 않습니다.
DogSoun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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