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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12 18:30:04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5_02_12_18.29.35.png (183.0 KB), Download : 0
Subject   정몽규 “내가 한 푼도 안 냈다니 억울하다”…


특히 자신이 지난 세 번의 임기 기간 사비 출연이 적었다는 비난에 억울한 마음을 보였다.

정몽규 후보는 11일 서울 신문로2가에 있는 포니정재단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허 후보 측이) 12년간 (내가 협회 출연금으로) 3000만 원만 냈다고 하시는데 축구인을 만나 낸 밥값만 해도 100배는 아니어도 몇십 배는 될 것이다. 실제 감독 선임(과정)이나, 월드컵 포상금 등 (기부한 것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조금 억울했다. 물론 돈을 얼마 쓴 것을 얘기하고 싶은 건 아니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25719
------
??????

12년간 3천만원
1년에 250만원...
1달에 25만원...

?????

재정기여도 0점...




0


하마소
앞으로 검소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몽규가 현대차를 물려받은 평행세계가 궁금하네요.
영원한초보
판공비 같은거 한달에 얼마 받나요?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재벌이 밥값 이야기는 ㅋㅋㅋㅋㅋ
본인 돈으로 선수단 회식 비용 지출한 영수증 한건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2
영원한초보
생각해 보니 심각한게
정몽규가 협회 장악력이 높잖아요?
포섭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공식 기부를 많이 한 것이 아니라
암묵적 이권을 제공했다는거 아닌가요?
본인돈 X
회사돈 O

기부는 다 회사돈으로..
2
cheerful
협회를 좀 먹는 놈임...
셀레네
아저씨 돈도 많은데 쪼잔하게 왜 이러셔 ㅠㅠ
P의노예
어떻게 계속 협회장하는지 의문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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