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5월로 예정됐던 리뉴얼 공사 일정을 최소 6개월 이상 미루기로 했다. 내부 관계자는 “잠실점 식품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은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사에 따른 일부 매장 운영이 중단되면 매출에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해 일정을 올해 상반기로 한 차례 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또 다시 예산 부족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자 한 차례 더 시점을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예산이 없다 보니 대금 지급을 내년으로 미루기 위해서 리뉴얼 공사 착공 일정을 늦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92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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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랑 현대는 계속 리뉴얼하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그동안에 그룹에 돈 실컷 벌어다만 주고... 투자해야 될때가 되니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