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2/11 15:43:52 |
Name | Leeka |
Subject | 韓 놀러 온 외국인들 백화점부터 찾는다 |
더현대 서울의 강점은 다양한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 있다. 여기에 또 지난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촬영 장소였던 5층 사운드포레스트가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이에 발맞춰 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 1층 투어리스트 데스크에서는 무료 캐리어 보관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상주해 있다. 롯데백화점 역시 잠실점과 본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전년 대비 40% 신장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85% 증가한 수치다. 또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 매출이 전체 외국인 관광객 매출의 90%를 차지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개별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 1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외국인 매출도 점점 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미식 큐레이팅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힘을 입은 것이다. 강남점은 국내 20~30대 소비자는 물론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됐다. 강남점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87%나 성장했다. 본점의 외국인 매출도 전년 대비 40%대 넘게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6253?sid=101 이제 굳이 면세점이 아니여도 되서.. 신세계나 현대나 롯데나 백화점과 붙어있던 면세점을 터트리고 그냥 백화점을 확장해서 외국인 모객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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