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11 13:59:54
Name   Leeka
Subject   루이뷔통, 한국 백화점에 경고…"중국 보따리상에 할인해서 팔지마"

11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에 자사 제품을 외국인 리베이트 환급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LVMH가 이달 초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루이뷔통을 외국인 리베이트 환급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문을 수령한 업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백화점 바이어와의 면담 과정에서 LVMH 측은 "내국인 중심으로 안정적인, 건강한 성장 원하는 데 면세점이 하는 과거 리베이트, 따이궁 여행사 중심의 송객 수수료 관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이궁 리베이트 관행이 브랜드 가치를 훼손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국내 주요 백화점은 명품 판매 증진 차원에서 따이궁과 같이 거래 물량이 많은 고객에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환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67899?sid=101

--------


관련 점포 몇개는 올해 실적이 안좋아지겠군요...  어딘지 딱 보이는..



0


맥주만땅
중국대사관 근처인가요?
3
중국인들이 많이 가는 백화점들인데..

명동, 여의도 등.. 이 있슴다..

'공항에서 가기 편한 위치'
3
맥주만땅
명동 신세계 면세점, 용산 신라면세점 버스 주차장 정말 컷었는데....
1
중국에 루이비통 매장이 없을리가 없는데 왜 굳이 한국에서 대량구매를 하는지 궁금해서 잠깐 찾아보니, 깎아주는 %가 한자리 수가 아니었군요;;;
맥주만땅
중국술도 한국에서 구매하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1
에루샤급은 5~6%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두자리수를 빼주려면 백화점이 에루샤에 그거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받아야 흑자가 되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그리고 사실 5~6% 면 한국인이 상품권으로 사는거랑 별 차이 없어서 백화점 기준으론 크게 해준건 딱히 아닌 수치기도 하고..
1
당근매니아
저기서 지적하는 사업이 뭐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 거죠
풉키풉키
이거 예전 유럽 아울렛에서도 하던거였는데
whenyouinRome...
15%인기 환급해주던데
은하스물셋
15% 환급을 해준다는 건, 적어도 백화점 수수료가 15% 는 넘는다는 뜻일텐데, 그 정도로 명품 브랜드에서 백화점한테 많이 줬나요?

한자릿수 준다 그런 루머를 들었던 거 같은데... 에르메스만인가?
15%는 쩌리 브랜드들일거고.. 에루샤급은 5~6%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5~6% 면 한국인이 상품권으로 사는거랑 별 차이 없어서 백화점 기준으론 크게 해준건 딱히 아닌 수치기도 하고..

중국에서 하도 많이 사가서 신세계 본점이 루이비통 한국 매출 1위 점포가 되버릴 정도로 팔아서 결국 칼을 빼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2 정치"대통령님이 문 부숴서 끄집어내래" 12·3 밤 녹취록 전문 4 dolmusa 25/01/03 2280 0
2437 정치용혜인 "'의원직 승계' 최혁진, 의석 도둑질…민주당은 제명하라" 42 dolmusa 25/06/05 2033 0
140 사회방심위, 나무위키 속 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 차단 의결 15 dolmusa 24/10/17 3116 0
1935 정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취재중인 뉴스타파 기자 폭행 9 dolmusa 25/04/17 1550 0
400 국제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 尹, 정상회담 예정 5 dolmusa 24/12/04 2816 0
1427 정치헌재, 27일 ‘마은혁 재판관 불임명 권한쟁의심판’ 선고 2 dolmusa 25/02/25 1865 0
2455 정치'청소년 모의투표'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51.64% 당선 2 dolmusa 25/06/06 786 0
666 정치[뭐라노] 위기 때면 등장하는 ‘배신자’ 7 dolmusa 24/12/17 2361 1
1441 사회4대 보험 미가입, 검색을 했고 혼란에 빠졌다 9 dolmusa 25/02/26 1980 0
421 정치시민에게 연신 허리 숙여 "죄송합니다" 사죄한 계엄군 51 dolmusa 24/12/04 3417 2
432 정치軍, 계엄군에 “北 상황 심각” ‘가짜뉴스’ 하달 2 dolmusa 24/12/04 2571 0
945 경제‘시공 50위권’ 신동아건설, 5년여 만에 다시 ‘회생절차’ 신청 dolmusa 25/01/07 2171 0
2485 정치李정부 첫 노동 입법은 ‘고용보험 확대’ 5 dolmusa 25/06/10 656 0
1211 정치반탄핵 단상 선 10대들 '같은 교회'…예배 때도 '정치적 발언' 5 dolmusa 25/02/06 2318 1
1473 국제트럼프·젤렌스키 28일 회담…美 원하는 광물협정 체결할 듯 1 dolmusa 25/02/28 1903 0
1735 정치특별심사 대상된 '한국 인권위'…결정문 보니 '계엄령 대응' 정조준 14 dolmusa 25/03/28 2071 0
2505 사회'최인혁 반대' 목소리에 귀 닫은 네이버…노조, 정치권 연대 나서나 dolmusa 25/06/12 936 0
2511 정치대통령실 인력 부족 심각한데…"월급만 받아가는 윤석열 어공 80명" 14 dolmusa 25/06/12 1112 0
470 정치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 12 dolmusa 24/12/06 2750 0
2518 방송/연예“美 문화의 등불 꺼진 밤”…브라이언 윌슨, 영원한 작별→음악계 슬픔 2 dolmusa 25/06/13 732 0
471 정치한동훈 "尹 직무집행 정지 필요" 27 dolmusa 24/12/06 2993 0
1755 경제4대 은행 ‘깡통 대출’ 3조 넘어 ‘역대 최대’ 11 dolmusa 25/03/30 2198 0
1250 정치댓글부대 '국정원 알파팀' 출신, 스카이데일리 기자 등으로 대거 근무중 9 dolmusa 25/02/08 2627 0
2019 정치"VVVIP가 아니면 주는 일 없다"...건진법사 '한은 관봉' 미스터리 9 dolmusa 25/04/25 1621 0
1764 정치野,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안 법사위 상정…與 '반헌법' 반발 12 dolmusa 25/03/31 181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